은장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은장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38회 작성일 19-01-05 22:22

본문

은장도하면
당연히
조선시대의
여인들을
떠 올리게
된다

우린
예전에
사극을 통하여
몇 번 보았고
실제로도
딱 한 번
보았었다

그 분들의
시대에
은장도는
목숨과도 같았으며
여인들에게는
정절을 지키기위한
하나의 호신용무기
아닌 무기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갑자기
왜 은장도 얘기를
하느냐하면
아직도
그 귀하디 귀한
은장도가 어느날
예전에
할머니께서
쓰씨던 방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가보 아닌 가보가
생겼는데
7.80%는 필요없다며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갖든지 되도록이면
눈에 안띄게
해달라는 것이다

하지만
본인은 나중엔
어떻게 할지 몰라도
지금은 그냥
보석상자속에 곱게
모셔두고서
할머니 생각이 난다거나
조선시대의 여인들이
떠 오를 때면
하나의
추억 아닌 추억이라
생각하며 꺼내어 보련다 ...

어떻게 보면
조선시대의 여인네들은
삼종지도를 따르면서
은장도 하나만 믿고
길 다니기가 좀
그러했을것 같고
평상시에도
요즘 아가씨들같이
마냥 설레고
즐겁고 행복한
그런 순간들이 얼마나
있었을까를 생각하면
마음이 살짝 슬퍼지려한다 ...

댓글목록

Total 47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7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11-07
47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1-06
47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1-03
47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0-29
47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10-26
47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0-25
47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0-24
47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0-21
47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10-20
46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0-19
46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0-17
46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13
46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0-09
46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05
46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9-30
46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9-28
46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23
46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9-20
46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9-17
45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9-15
45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9-11
45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9-10
4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9-05
45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9-01
45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8-27
45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8-22
45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7-15
45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7-09
45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7-05
44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7-01
44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6-25
44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6-23
44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6-17
44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6-13
44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6-10
443
영수증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6-07
44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6-04
44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6-01
440
180.20원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30
43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5-26
43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5-21
43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5-20
43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5-18
43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5-14
434
애용비누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5-13
43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5-11
43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5-09
43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5-08
43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5-06
42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5-03
428
최고의 남성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5-01
427
꽃띠 장 미소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4-28
42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4-25
42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4-22
42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4-19
42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4-16
42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4-15
42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4-13
42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4-09
41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4-07
41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4-04
41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4-01
41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3-31
41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3-29
41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3-27
413
봄비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3-23
4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3-20
41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3-15
41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3-09
40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3-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