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첫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9회 작성일 19-01-05 23:58

본문



첫 사랑 / 신광진

 

하얀 백지에 써내려간 몰래 감춰둔 혼잣말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고 눈이 내려도
마음은 따뜻하고 포근한 두근대던 설렘

 

하얗게 내리는 눈 위에 새겨놓은 첫 발자국
날이 가고 바람이 불고 눈비가 휩쓸어 가도
덧난 상처 속에 지워지지 않는 행복한 눈물

 

살아가면서 힘들 때면 초롱초롱 빛나던 별빛
보이지 않아도 받기만 했던 아련한 그리움
쓰러져가는 그 순간도 찾아와 일으켜준 용기

 

다가서지 않아도 홀로 채워가는 풍성한 가슴
주는 마음이 배어있는 남겨두고 떠난 외로움
눈을 감아도 느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사랑의 감성이 시 안에
가득합니다
저도 이렇게 구구절절 시 언젠가
쓰고 싶어요
최고의 시를 읽었습니다
저는 시를 잘 몰라도
신광진 시인님
시는 너무 좋아요
시 훔쳐갑니다^^
행복한 휴일되셔요

Total 34,504건 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224
사이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27
34223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27
3422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3-27
3422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3-27
34220
피날레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27
34219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3-27
3421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27
3421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3-27
3421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3-27
34215
은퇴식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3-26
3421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3-26
34213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26
34212
벚꽃 댓글+ 1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26
34211
김밥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3-26
34210
살만 한가요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26
34209
지나간 비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26
34208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3-26
34207
별소리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26
34206
어촌의 아침 댓글+ 1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26
34205
개나리꽃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26
34204
목련꽃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3-26
34203
봄산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3-26
34202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26
34201
비는 늘 좋다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26
3420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3-26
34199
마술사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26
3419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3-26
34197
철쭉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3-26
3419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26
34195
밥냄새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25
34194
거울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25
3419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25
34192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3-25
34191
슬픈 소설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25
34190
목련 댓글+ 2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3-25
3418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3-25
34188
목동의 노래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25
34187
콩나물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3-25
3418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3-25
34185
사랑과 평화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25
3418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3-25
3418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25
3418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25
34181
하늘 공원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25
34180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25
34179
무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25
34178
쭈꾸미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24
34177
벚꽃 축제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24
34176
흐르는 창 댓글+ 4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3-24
34175
희망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24
34174
수선화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3-24
34173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24
3417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3-24
3417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3-24
3417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24
3416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3-24
34168
봄비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3-24
34167
아지랑이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3-24
34166
그리마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23
34165
만두 라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23
34164
억지춘향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23
34163
밤비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3-23
34162
농부의 손길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3-23
34161
친구야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3-23
3416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23
34159
봄비 속에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3-23
3415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3-23
34157
다비식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22
34156
봄은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3-22
3415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3-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