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어치의 미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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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19-01-06 20:41본문
가난이란 값어치가 낮은 물건이 아무리 비싸도 사는 것이고
부자에게 값어치란 비싸보이는 물건이 완벽하게 만들어졌다면 주저없이 사는 것이다
이것의 차이라는 것은 둘다 가격은 같지만 우습게도 마음은 값어치가 낮아보이는 물건에
더 손을 들어준다 값어치가 낮다는 것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 쉽게 곁에 둘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이 완벽에 가까운 값어치가 높다는 것은 곁에 두기 껄끄럽고 함께 한다면 불편해 진다
느껴지는 것 삶에서 공부라는 것이 그렇고 실제로 지적능력이 향상되는 모든 지적 활동들이
이런 높은 갚어치를 가지면서 실제로 완성도가 높지만 가까이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공부란 분명히 값어치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없으면서 탄탄한 구조를 가지고 내일이면
분명히 달라진 자신과 마주할 수 있게 되지만 접근 할 수 없는 높은 값어치 때문에 완벽한
완성품이면서도 게을리한다 반면에 몇번이고 사겻다 헤어짐을 반복하며 곁에 두기 어려운
남자와 여자라는 두종류의 외계인은 서로에게 접근하기 쉬운 낮은 갚어치를 가지면서도
더 많은 소비를 요구하고 평생을 희생하며 살아야 하지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값어치라는
이유로 매번 싸우고 헤어짐을 반복하지만 또 쉽게도 접근한다 물론 두가지의 완성도는
접근하기 어렵다는 값어치의 의미를 배제한다면 잠자리를 같이 할 수 있다는 높은 완성도와
부자로 삶을 편안하게 영위할 수 있다는 완벽한 완성도의 이유가 있지만 공부는 쉽게도
마음에서 벗어나버리거나 오래 간직하기 어렵고 값어치가 낮은 여자와 남자라는 이성에 대한
값어치는 접근하기 쉽지만 마음에서 지워내기가 매우 어렵고 이런 간단한 분석만으로도
생각은 어느것이 더 자신에게 큰 값어치가 될지를 인식하고 생각하며 판단을 내릴 수 있지만
마음안에 두는 것은 값어치가 낮으면서 평생을 희생해야하는 이성에 매달리게 한다
우습게도 이런 값어치들 중에 너무 어렵지만 쉽게도 활용되어 지는게 컴퓨터인데 이 컴퓨터라는게
너무나 복잡한 공식을 수차례 익히며 공부한 다음에 활용되지만 절대 질리거나 마음에서 배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공부가 절대 어려워서 사람들이 접근하지 않는것이 아니라는게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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