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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길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436회 작성일 19-01-07 18:37

본문

 

 

구름 같은 인생 길에

            rn- 은파 오 애 숙 -

 

어떤이는 잡히지 않는 뜬 구름에

한평생 살다가 한恨 풀지 못하여

일장춘몽을 말 하는 이들도 있고

어떤이는 무지개빛 인생 바라보며

5월의 푸른 하늘 속에 뭉게구름에

무지개다리 걸쳐놓고 휘파람 부네

각자가 걸어가는 생은 다르지만

다 같은 종착점 꼭지점에서부터

두 갈래길로 나눠져 각기 가기에

인생 서녘 회환의 삶이 물결 쳐

허공에 훼모라치는 바람 속에서

심연에서부터 앙금이 일고 있네

 

부모나 친구와 선생 등에 의해서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개인의 인생 역사 바뀌게 되기에

내가 만나는 이들 또한 뜬 구름에

허송세월 보내지 않길 두손모우며

험한 세상 징검다리가 되고 싶네

세월의 강 뒤로 예전 아옹다옹했던

일들 돌아보면 별것도 아니었는데,

그땐 왜 그리 인색하고 야박했었나

후회가 되는 일들이 휘날려 오기에

앞으로 펼쳐질 인생길에 좋은 분들

많이 만나고 후덕하고 베풀고 싶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 같은 인생 길에
 
                                                                                                                은파 오 애 숙
 
세상사 어떤이는 잡지도 못 할 뜬 구름에 한평생 살다가 한恨 풀지 못하였다며
인생이 일장춘몽이라 말 하는 이도 있다지만 어떤이는 무지개빛 인생바라보며
5월의 푸른 하늘 속에 뭉게구름에 무지개다리 걸쳐놓고 휘파람 불고 있습니다
 
각자  걸어가는 생은 다르지만 똑같은 곳에서 태어나와 똑같은 종착점 죽엄에
이르는 꼭지점에서부터 두 갈래길로 나뉘어져 각기 다른 영원한 길로 갑니다
 
인생 서녘 돌이켜 보는 회환의 삶에 물결 치는 것은 허공에 훼모라치는 바람이
심연에서 살며시 앙금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나 친구와
선생 등에 의해 새롭게 지속적으로 양파 베겨도 양파 껍질이 있듯 태어 납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개인의 인생 역사가 바뀌게 되어 만나는 이들이
뜬 구름에 허송세월 보내지 않길 험한 세상 징검다리 되고 싶어 두 손 모읍니다
 
성경은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인간이 70년 80년 100년 산다고
 해도 수고와 슬픔뿐, 신속히 가기에 총알처럼 날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돌이켜보니 아동바동 하던 인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이생에서 행한 일
다 헛수고 아니라 믿는 것은 어둠이 생명의 빛 만나 그 빛 속에 있어 감사 합니다
 
생명의 빛이 어두움 비췰 때 어둠 물러가고 촛불처럼 자신의 삶을 내어 주는 희생
정신에 새로운 길 개척하며 세상의 밝은 등불 되는 것이기에 삶의 백분의 일이라도
항상 내재 된 맘 그분의 마음 본 받아 구름 같은 인생 길에 촛농으로 녹아내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 함께 달려요/은파

꿈과 희망꽃
피울수있는 기회

늘 기대하나
가끔 게으름으로

허공속으로
날릴 때 많았기에

희망의 1월
신발 끈 단단히 매고

미지의 들판
힘차게 달립니다

설한풍 속에
눈 보라 매몰차도

푸른들판의
향연 속 바라보며

꿈의 전당에
입성하기 위하여

달리다 보면
아름드리 영글겠지요

자 ~ 함께 달려요
희망 속삭이는 푸른 언덕을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내일 개학 하는 날이고
막내 때문에

학교에 예약 되어
가봐야 해서
지금 새벽 1시 53이라

쉬어야 될 것 같아
내일 홈피 방문하겠습니다
밤에 방문 하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오후로 바뀌어져 잠시 들어 왔습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고 정말 시인은
어떤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것이 주제가 되고
소제가 되어 시인의 심상에 담금질로 새롭게
재 창조의 빛을 보게 되어 멋진 작업이랍니다.

쿠쿠달달님의 이름만 봐도 얼마나 멋진가요
중국 음식은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 모조리
식재료로 사용하여 먹음직 스럽게 만들지요

작가 역시 시대를 초월하며 시공간 넘나들며
작품 쓸수 있다는 것은 특별한 축복이리라고
생각되나 중요한 건 나에겐 힐링이 되는 글로
타인에겐 소망과 생명참의 환희 줄 수 있으면
참 멋진 작가라 싶은 마음의 비젼이 출렁여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천명 이후의 삶은 하늘빛 향그럼에
살라고 우리네 선진들께서 지혜롭게
명명하신 것 같아 그렇게 포거스 잡아
살겠다 저 자신에게 당부하고 싶어요

담채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 속에 복된
한 해가 되사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밝아 온 새해 속에
늘 소망의 꿈 활짝 이루시기를...~*

제가 아들 학교 예약이 되어있어
지금 준비해야 겠습니다. 은파 올림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아름다운 시가 저 먼 이역만리에서 쏟아져 나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운을 정성을 담아 빌어 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이제야 집에 왔네요
오늘은 각성해야 겠다 싶은 마음

아들이 게임만 하는 이유에 대해
학교 갔다오면 엄마 안계서 심심해
게임하게 되었다고 말하더군요

하여 숙제하고 안 계시는 것과
무슨 관계 있냐 제가 막내 때문에
기가 막혀 뒤로 넘어갈 정도네요

시 쓰는 것도 집어 치워야겠다
싶을 정도 5년 정도 신경 더 써야
될 것 같아 마음이 심난하네요

얼마나 숙제와 프로젝트를
안하면  F 학점을 맞아 호출
받아야 하는 지  이해 안가

가까운데로 학교 옮기라고
실랑이 하며 지금 큰 아들하고
게임관계로 옥신각시 해요

큰 아들은 학점 모두 A 인데
왜 본인해게 연결 시켜 이야기
따져 이러지도 저리지 못 해

저는 머리가 아프답니다
병나기 일보 직전 이랄까요
감기가 지속 되는 걸 보니

스트레스 때문 인 것 같아
마음을 비우며 좀 더 막내를
신경 써야 겠다 싶습니다

두무지 시인님은 자녀들
장성하여 여생이 편하겠지요
허나 삶이란 건 바람결로

흔들리는 나무 같은 것
모든 것 그때그때 지혜로
잘 해결해야 겠다싶네요.

늘 건강하사 향필하세요.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식사는 하셨는지요 여기는 점심시간 막 지났어요
은파 선생님 시는
자판기를 달아 놓으셨나봐요
그냥 막 쏟아지고 날아 다니고 합니다
인생시 정말 잘읽고 갑니다
행복한 건강한 날 만 되셔요^^
은파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저녁 8시 24분
대충 먹고 있는 중 입니다.

지금 자판 치는데 큰 아들
막내 군기 잡는 다고 날리
전쟁 일어 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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