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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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78회 작성일 19-01-09 16:50본문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빛 연가 초고에 마지막 연 수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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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피어나는 청초한 너의 모습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삼경인제
이른봄 잠자리 들지 못하는 맘 아는가
어즈버 풍진세월 험난한 세상 속에
월계수 다리 위에 나홀로 외짝 사랑
달빛에 물들이는 밤 어이하리 오리까
밤이슬 목추이고 은하수 길 내어서
여인네 치마자락 살랑이는 소야곡
달속의 속살내음에 취한 그대 그리움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속에 속살내음에 취하여서 부르리
너무 좋아요 캬아!
보름달 우윳빛깔 달끝에 매달려
참새와 허수아비를 부르곤 했습니다
요즘은 부르지 못합니다
부를때가 없어요 고성방가
오늘도 감사합니다
은파시인님 항상 건강하셔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고가 너무 야한 것 같아 수정하려고 했는데
~님의 말씀대로 초고 그대로 살려야 겠습니다
잠자려다 이사회 장소가 하와이에서 행선지가
샌프란시스코로 바뀌어 옷 준비하느라고 날밤
새워도 잠이 안와서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부지런하게도 부족한 제 시창에 오시었습니다
[보름달 우윳빛깔 달끝에 매달려 참새와 ~
부르곤 했던것] 그 마음에 슬어 곰삭히어서
창방에 시어 휘날려 주시면 좋을 듯 싶네요.
한 편의 멋진 감성시가 탄생하리라는 기대!!
감사합니다. 늘 건강속 향필하시길바랍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은파시인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즐겁게 잘 읽고
가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꽃들의 아름다움과
향기처럼 항상
이렇게 잘
보내시옵소서
좀 어색하겠지만
오늘은 음악같은
인사로 마무리
하옵니다 ...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쾌한 리듬이 이역만리까지
텔레파시로 전달이 잘 되어
기쁨으로 이어지고 있네요
즐긴다는 것은 엔도르핀이
확장되어 나는 행복하다고
싸인을 주고 있어 건강이
친구하자고 달려 오고있어
하는 일 마다 다 잘 될 거라
싶은 마음에 일취월장하세요`~*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첫번째 보다 올리신 작품이 훨씬 좋네요.. 취하여서 부르리...잘 읽고 갑니다. 은파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초고로 직행하겠습니다.
댓글 입력이 잘 안되네요 아마도 컴퓨터에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입력하다
사라져 상실감이 커지는 것을 느낍니다.
왜 이리 갑자기 느려 졌는지 ...
바이러스가 들어 왔는지...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시 몇 시간만 자고
일어나서 홈피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