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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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312회 작성일 19-01-15 01:37본문
별이 빛나는 밤에/ 은파 오애숙
새까만 밤하늘의 별빛 처럼
어둠속 등불로 살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요
가을 황금들판의 벼 이삭처럼
겸손함으로 그리 살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사회 될까요
나 잘났다고 으르렁 되지않고
나보다 낫게 여기는 사랑의 맘
내게 있다면 낮빛 보다 환하리
깊어가는 밤하늘 잔별 반짝일 때
조요히 별빛 아름다움에 취하여
세상 속에 밝게 빛내리 다짐하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머무는 그 곳
명화 음악시 2018년 12월 4일 8시 11분 입양된 시
출처: http://yyjung2.tistory.com/1591?category=434983 [사랑이 머무는 그 곳]
이곳에 클릭하시면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 빛이
내릴 때면 창문 빛도
하나 둘 꺼져 갑니다
황혼이
되어 가니 학창시절
그 사람 어디 있는지
그리움이
밤하늘에 잔별 되어
추억이 반짝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밤/은파 오애숙
별빛이
솨라라라 물결치듯
온누리에 비치네요
추억도
가슴에서 솨라라라
물결치는 밤입니다
한겨울
손이 시려워 호호호
불던 때가 물결쳐요
깊은 밤
늘 들려오던 소리에
귀기우려 보렵니다
어디선가
"메밀묵 사아~려어~
차쌀 떡 사아~려어."
아련히
가슴 어귀 동면에서
잠자고 있던 옛얘기
한밤 중
들려오듯 멀어지듯
가까이오듯 들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
안녕이라더니
그댄 안녕이란
말 한 마디 없이
그댄는
영영이라는 열차
은하 철도 99호
타고 간 거 구나
산이 좋아
산을 그리 열심이
제집 가듯 하더니
산에 매료 됐구려
은하수 아래
온누리 비치고있는
별 중 그대 있다면
밤새 찾아 보리라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수 끝에 벼이삭처럼
거두어지진 않아도
담담한 모습
그보다 아름다운 여운
감시합니다
여긴 새벽두시예요
즐건 하루되셔요^^
은 파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빛
초롱 초롱한 밤
시어 낚어 휘날리어
밤이슬 사이로
돛 달아
항해 하셨나
봅니다
큰 아들 학교
휴강이라 아침 주고
홈피 방문 할께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님
별이 빛나는 밤에
더 빛나는 맘으로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별빛처럼 빛나고
반짝이는 날
되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내일도 삶이 하늘의
별빛처럼 아름답게
비추는 삶 되기 위해
편히 쉬세요.
그곳은 새벽
이곳은 늦은 아침
창밖에 장댓비가
종일 내린답니다
감사합니다.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은파시인님.. 나 잘 났다고 으르렁 대지않고.. 빵 터졌사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쿠쿠달달님은 유머 감각이
너~엄 뛰어 나십니다.
감사합니다. 시간 내어서
홈피 방문 하겠사옵나이다.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둠속 등불로 살아 가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 좋은 세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꿈결따라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더 많은 사람들이
타인을 향한 삶에 포커스
가지고 사는 멋진 분들
많이 있답니다(한국인)
시간 내어서 홈피 방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 빛나지만,
자신의 존재를 누구를 위하여
헌신하지는 않습니다.
좋은 시 함께 감동으로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에 불 당겨 지는 순간부터
초는 자기의 몸을 불사르며
어둠을 삼키며 환한 빛으로
다시 태어나 온누릴 밝히죠
별은 빛나지만 별은 사실
자신의 존재를 누굴 위해
헌신치 않고 있다 싶으나
우주 삼라 만상에 피어난
그 모든 게 인류를 향하신
그분의 지혜속에 핀 향기
별빛을 바라 본 시인의 뜰
쏟아져 내리는 잔별 속에
사랑의 향그러움 피어나서
어둔 세상 잔별의 향그럼
사랑의 꽃으로 피어나리라
그 꿈 날개치고 아름답죠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꿈이 변하여 희망의 샘
생명참의 환희로 삶의 향
휘이얼 휘어 나르샤 되어
아직 우리의 삶 살만한 맘
가아득 찬 행복 바이러스
이웃과 이웃 사이 사이로
신바람 타고 지친 여울목
언저리에서 생그럼 주어
그 잔별빛에 기쁨 누리죠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늘상 시의 향그럼
피어 휘날리는 꿈의 요정
희망꽃 피어 이 한겨울에
거위털 따스함으로 녹여
훈훈한 향그러움 휘날려
기해년을 빛내어 봅시다
그대의 멋진 시향에 슬어
삶의 향그러움 펼치리니
자 함께 손잡고 달려봅세
에머란빛 향그런 들판에
비록 지금 사위어 갔으나
봄은 다시 우리 향해 오리
희망의 꽃 향그러움 싣고
가슴마다 파고 치며 오리
꿈 있어 행복을 고백하세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부엌방] 시인님!
왕림하사 나래 펴 신 것
시어 날개 달아 보았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감사는 마음의 향기
늘 그대 속에서
향그럼 피어나
휘날리소서
은파 올림`~*
풀섬님의 댓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속에 밝게 빛나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이역만리에서도 밝게 빛나
향그러운 시 물결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그대의 품속에서도
향그러움 피어나는 빛
세상속에 휘날리어
반짝이소서
시간을 내서
홈피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파 올림`~*
나싱그리님의 댓글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의 양식이 되는
시향에 흠뻑 취하다 갑니다, 은파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부족한 시향에 머물다
가시어 남기신 언어의 향기
가슴에 슬어 시간 내어
시인님의 홈피
방문 가겠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은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