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노래하는 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12회 작성일 19-01-16 16:48본문
영혼을 노래하는 시 / 정연복
지상에서 아직
살아 있는 날들 동안
꼭 가져보고 싶은
한 가지.
좋은 집이나
세상의 높은 지위같이
눈에 보이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 아니요.
눈부시게
빛나지는 않아도
황금보다 더 귀하고
쉽게 변하지 않는 것.
가슴 깊은 곳
감추어진 보물이랄까
꽃같이 순하고
거짓 없는 영혼 하나.
댓글목록
하얀풍경님의 댓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을 지킬수 있다면..그보다 더 한 보물은 없는것 같습니다.
시 감사히 잘 읽고갑니다.
바람예수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신을 잘 지켜가는 게 최고의 보물! 가슴에 새겨 갑니다. 감사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정빛 해맑은 영혼의 울림
삶 속에 늘 메아리 친다면
썩어질 육을 따르지않고서
하늘 향그럼 따라 살련만
참 그게 문제라 싶은 마음
아마도 천년만년 살 것 같아
희희낙락하는 것은 아닐런지
우선 저부터 안락하려 하니요...
늘 평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끔길 따라]은파 오애숙 올림
바람예수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많이 부족한 글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