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조의 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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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16회 작성일 19-01-17 00:00본문
어느
외조의 대왕이
날마다
새벽같이 일어나
사업가 아내를 위해
여러가지로 부산을 떤다
우리 사장님
밥준비 다 됐으니
식사하고 출근해야죠
알았어요
이미 모든 준비
완료하고 막
주방으로 가려던
중이예요
매일
날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밥해 줘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제가
편하게 일해요
어허
무슨 그런 말을
다 하는지 모르겠소
그럼 난
열심히 고생하는
아내 덕분에
오늘도 즐겁게
외조를 하는데 불만 있소
아니면
내 외조가
맘에 안들어요
아뇨
충분히
마음에 너무
잘 들어요
그럼 저
아침 잘먹고
다녀 올테니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수고 좀 해주세요
화이팅
그래요
다녀와요
언제나처럼
즐겁게 일하고
점심 식사는
좋아하는 맛난걸로
꼭꼭 씹어 많이 들고
화이팅 ...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에 시 는 귀신 붙어요
빨리 주무셔요
시잘읽고 갑니다
장미님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시인님
호호호 그런데 예쁜님
께서는 왜 ...
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사뿐히 오셨다
기쁘게 가주시니
황공하옵니다
그럼
좋은 꿈 많이
꾸시고
내일은 많은 사랑
받으셔서 하늘만큼
땅만큼 행복해
지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마다 밥 만드시던
어머니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 싸주시던 어머니
이곳에서 아이들 키우며
도시락 싸 준적이 없기에 그리움
장미님의 시를 통해 밀려오는 날입니다
그곳에는 눈이 온다고 하던데...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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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짝!
짝!
짝!
짝!
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은파시인님
그렇사옵니까
여기는
제2의 베르사유 ...
호호호
따뜻한 남쪽지방이라
눈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힘드옵니다
착하신님
오늘도
어김없이 왕림해
주셔서 황공하옵니다
그럼
언제나처럼
오늘도 드라마처럼
자유롭게
영화처럼 멋지고
건사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호호 개구장이 같이
귀여우신 러닝 시인님 이시다
귀여운님
오늘도 신나고
즐겁게 짓궂은 흔적
남기시려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오늘은
멋진
귀공자님이나
멋진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건사하게 분위기있게 한 번
보내 보시옵소서
살짝
조심스럽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
오늘도 알콩알공 행복하시옵니다 ...ㅎ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예쁜 선아시인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설레는 맘으로
곱게 다녀가 주셔서
황공하옵니다
그럼
달콤 상큼한
저녁 스페셜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
달콤한
입맞춤처럼
감미롭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