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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날의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381회 작성일 19-01-17 00:18

본문




겨울날의 그리움



은파 오애숙



눈이 나리네 맘의 문 열고

지난 날의 사랑 추억과 함께

발자국 마다 새겨진 이야기


첫사랑의 향그러움속에서

겨울에 꽃 피는 나무들처럼

설렘으로 사랑이 피어나네


봄처녀 살랑이는 싱그럼으로

그대의 숨결에 머물고 싶은지

추억의 창가로 가 나래 펴네  


생생한 우리들의 사랑 얘기

젊은날의 낭만과 추억의 거리

생각하며 눈 속을 걷고있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겨울 날의 그리움/은파 오애숙

눈이 펑펑 휘날릴 때면
겨울날의 설빛 속에서
하얀 그리움 몰려 와요

아무도 걷지 않았던 길
그대와 걸릴 던 추억들
가슴에 물결치고 있어
오롯이 흰 눈이 되어서
내 마음에 차곡 쌓여요

한 걸음 씩 걸어 갈 때
발자국 속 우리 이야기
하나씩 새겨 갔던 일들
하이얀 눈이 내릴 때면
맘에서 추억 휘날리며

설빛속에 일렁이는 건
첫사랑의 향그럼 속에
그대의 그리움 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리움의 끝은 /은파 오애숙


맘속에 그리는 사랑이
그 어디로 갈수 있으랴

봄의 오면 꽃피는 길목
꽃 향그럼에 피어 나고

여름이 돌아오면 파도
숨 소리 속에 솨라라라~

가을 오면 호수에 피는
풍광에 아름드리 피다

이겨울 눈꽃송이 속에
고옵게 피어나는 그리움

아 아 그리운 그대 그리움
그 그리움의 끝 어디련가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향그럼

                                                            은파 오애숙

사랑의 맘속 향기 살며시 피어나는
살폿한 봄의 향기 실바람 타고 왔나
한여름 바닷속 향기 휘날리어 왔는가

이아침 휘날리는 그대 향 만추풍광
붉은빛 슬은 맘속 그리움 속에 피어
한겨울 설한풍에도 맘에 피어 왔구려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미로운 샹송, 눈이나리네, 가 떠오르네요 프랑스어는 잘 모르는데요.
유기와후루( 雪降 ) 엔카, 당신은 오지않고 하얀눈만 내린다.  여인의 아타까운
입김 처럼 느껴집니다.  고즈녁한 밤 혹 눈이라도 안오나 살며시 창문을 열어 본답니다.
늧은밤 자정이 넘었네요. 고운꿈 꾸십시오. 총, 총,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랑시인님도 마음이 함박눈처럼 따사로운 분 같습니다.
젊은 날을 바쁘게 지내서 그런지 감미로운 음악을 들이면
마음이 녹아 들어가곤 하나, 감상에 젖지 않으려 노력하고
글 쓸 때는 음악에 들어가 감정이 하나 될 까 봐 피합니다.

하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의 흐름에 따라 젊은 시절
22세 이전으로 돌아가 친구와 음악 감상실에 가던 기억..
명동 [쉘브르...] YMCA 목요일 이효섭선생님의 싱얼롱 .
월요일 시민논단, 금요일 흥사단 본부, 종로 독서실에서
독서 토론 등 주마등처럼 지금 스쳐오는 젊음의 물결들..

추억은 늘 아름답습니다. 특히 한국 생활, 젊은 시절에서
멈춘 상태, 젊음을 학구열에 불타던 시기와 신학 하면서
하늘향그런 빛에 올인해 학원을 운영하며, 교사 대학등
강사로 일인 삼사역 하던 일들이 추억의 아름다움으로
메아리 치고 있어 잠을 자야 하는데 이러고 있답니다.

잠시라도 잠을 자야 정확히 24시간 후에 이사회 회의로
갈 수 있으니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은파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사랑이어라/은파 오애숙

기나긴 밤 그대의 소야곡
가슴에 물결 쳐 휘날리는 그대 향기
아 그리움 이련가, 아 사랑이어라

아~ 이밤 사랑도 낙엽따라
강물따라 갔건만 그대의 향그러움
아 그리움이련가, 아 사랑이어라

아~ 서걱서걱 밟히어 오고있는
그대의 눈동자 속에 흩어진 기억 하나씩
몰려든 호숫가에 피어나는 그리움

아~ 아하~ 젊은 날의 추억들
잔별들의 빛 속에서 호숫가에 물결 친다
그대 그리움 속 사랑, 아 사랑이어라

이밤 적막 속에 내리고 있는
눈속에서 추억이 가슴에 휘날리고 있다
그대 그리움 속 사랑, 아 사랑이라고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눈 내리고
있어요
새벽한시 입니다
잘시간에  눈 맞고 왔어요
시는 낼 찬찬히 읽을게요
은파시인님
눈감기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합니다. 저는 가슴으로 ....
내일 지금 비가 오기 때문에
여행 중에 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올지 몰라 설레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벌써 (대한)/은파


1월 새해가 되면 우선 봄을 맞이하듯
서로에게 축복해 주는 환한 미소 속에
성긴 가지 매향의 향그러움 기대함은
겨울 절기, 대설 입동 소한 대한 소설
옛말에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이 없다]고 해 설렘 가득하다

허나 봄전령사는 꽃 편지 가슴에 안고
현실의 한파 고통 속에 움켜 잡고 있어
일출봉에 해 뜨길 기대하는 [대한]속에
선조의 지혜 음식에서 잘 나타나 있어
면역력에 도움 되는 생강 마늘 부추 콩
호두 호박 등 단백질 보충하려 노력 중

겨울에 먹는 찬 음식들은 의외로 몸이
추운 계절에 잘 적응 시키게 한다고 해
심장의 열 퍼뜨려 체온 유지에 돼지고기
먹는다는 지혜를 생각해야 겠다 여기며
무엇보다 브로콜리 시금치 콩나물등을
섭취해 감기 예방에 힘써 건강유지하리

활력 넘치는 봄의 문턱을 향하는 대한!!
양력 1월 20일 경이라 겨울 탈출 생각에
추위도 끝 물 이라 싶은 맘이 나만 일까
갑자기 설렘 가아득 심연에서 일어난다
경첩에서 알이 깨어난 모양새가 되어서
봄은 아직 머언 발치에서 부동자세 인데
와우~ 벌써 봄이다 봄이 왔다 노래한다

'아~ 아,마음 만은 봄향기 속 거닐고 싶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한아 놀자(겨울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은파 오애숙


대한大寒아! 놀자 겨울도 막바지로구나
심연의 음예공간도 이기회로 싹 날리자

사 계절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
대한(大寒)은 말 그대로‘큰 추위’라는 뜻
음력 12월 섣달에 있으며 양력 1월 20일
무렵이며 음력으로는 12월에 경 해당하며
태양이 황경(黃經) 300도의 위치 때이다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
겨울철 사 절기 입동,소설,대설,동지,소한
소한 지나 대한이 일년 중 가장 춥다하나
대한은 한자어 뜻의 어원만 [큰 추위]로
아쉽게 중국의 기준이라 전혀 같지 않다 

한국의 날씨는 소한 무렵이 최고로 추워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란
속담처럼 날씨가 소한 무렵이 최고로 춥고
대한大寒이 소한小寒 보다 오히려 덜 춥다

제주도에선 대한 후 5일에서 입춘(立春) 전
3일까지  일주간 신구간(新舊間)이라 하여
이사나 집수리 비롯하여 집안 손질과 행사를
해도 큰 탈 없다고 알려져 있어 봄 맞이한다
대한 기대로 맘속 겨울도 탈출 했으면 좋겠다

가라,가! 겨울의 묵은 때야, 대한으로부터 가라!
와라,와! 봄아,어서 금싸라기 햇살 머금고 와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대한아 놀자] 가로 행으로 넓혀 확장 합니다
=============================

대한아 놀자(겨울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은파 오애숙


대한大寒아! 놀자 겨울도 막바지로구나 심연의 음예공간도 이기회로 싹 날리자

사 계절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 대한은 말 그대로 ‘큰 추위’라는 뜻이다
음력 12월 섣달에 있으며 양력 1월 20일 무렵이며 음력으로는 12월에 경 해당하고
태양이 황경(黃經) 300도의 위치 때이며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겨울철 사 절기 입동,소설,대설,동지,소한 소한 지나 대한이 일년 중 가장 춥다하나
대한은 한자어 뜻의 어원만 [큰 추위]로 아쉽게 중국의 기준이라 전혀 같지 않다 

한국의 날씨는 소한 무렵이 최고로 추워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란 속담처럼 날씨가 소한 무렵이 최고로 춥고
대한大寒이 소한小寒 보다 오히려 덜 추워 제주도에선 대한 후 5일에서 입춘(立春) 전
3일까지  일주간 신구간(新舊間)이라 하여 이사나 집수리 비롯하여 집안 손질과 행사를
해도 큰 탈 없다고 알려져 봄 맞이한다니 [대한] 기대로 맘속 겨울도 탈출 했으면 좋겠다

가라! 겨울의 묵은 때야, 대한으로부터 가! 오라,와! 봄아, 어서 금싸라이 햇살 가지고 오라!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그리움 살펴보고 갑니다
열정 적인 내용 쉽게 지나치기도 어렵습니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한에 대한 것은 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에
때 되면 올려놔야 하는 의무감 때문에 쓴 것
이곳에는 마땅이 올려 놓은 곳이 없어 이 곳
댓글에다 올려 놨는 데 제대로 점검을 못 해
여행이나 다녀 와 해야 겠다 싶은 맘입니다,

눈 시력에 문제가 있어 타이프 치는 것 오타
나와도 머릿속 생각 치는 것이라 괜찮은데
내용 확인하는 게 감당 안돼 그리하렵니다.

이곳은 1월 16일 11시 9분 입니다. 아직
겨울비가 하염없이 쏟아지고 있네요, 내일
8시간 차로 갈 텐데 염려 되는 마음입니다.
늘 평강 속에서 계획하는 것 순탄히 하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가 하얀 세상이 되었겠습니다,
이곳에 내리는 비가 눈이라면 온통
눈 세상 되어 오도가도 못 할 것라
싶을 정도로 이곳은 비 내리고 있어
바람 불때면 을씨년 스럽게 느낄수
있지 않을 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아파트는 아파트
단지라 잘 모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전에 살던 곳은 이곳 보다 추워
온열기구가 필요했고 꼭 전기장판
위에서 밤을 잤는데 지금 이곳에선
그런 것 다 도네이션하고 없앴네요.
보일러는 에어컨디션과 함깨 있는데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아무쪼록 눈길 조심하세요, 젊은
시절하고 차이점은 눈을 좋아하나
철없이 마냥 기뻐 할 수 없는 것이
겨울철 흰눈이라 싶은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복된 날 되세요,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날의 그리움은
역시 눈속에 파묻혀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가득히.......

잘 보고 갑니다 꿈결따라 시인님

나싱그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은 그리움의 계절인가 봅니다
눈이 있고 사랑과 낭만과 추억이 있는
은파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은 좋아 하는 사람은 아마도
하이얀 눈세상을 볼 수 있기에
그렇지 않나 그리 생각해 봅니다

매연으로 희쁘연 회색빛 도시에
밤새 내리는 함박눈 누구에게나
설레임 일렁이게 만드는 촉매제!

설령 아침 출근 길로 맘이 힘들고
고단해도 설빛으로 온누릴 하얗게
덮어주니 얼마나 아름다운일이지!

그래서 우린 겨울날의 그리움속에
추억과 더불어 그때 정말 그랬었지
가슴으로 지난 세월을 추억하네요.

늘 건강하사 향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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