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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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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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303회
작성일 19-01-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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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대머리
아무르박
쑥대머리~
귀신 형용 적막 옥방에 찬 자리여~
춘향가의 한 대목
옥중가를 처음 접하고 어느 날
나는 그의 가게에서 유튜브로 음악을 듣고 있었다
한 소뜸 끌어
가스 불을 낮추고 다시
가사가 뭉근한 불에 익어갈 즈음
동생 그만하지~~
잠을 잘 때에도 모자를 쓰고 잔다던
그가
나의 얼굴에 반짝인다
난감하네~~
아무르박
쑥대머리~
귀신 형용 적막 옥방에 찬 자리여~
춘향가의 한 대목
옥중가를 처음 접하고 어느 날
나는 그의 가게에서 유튜브로 음악을 듣고 있었다
한 소뜸 끌어
가스 불을 낮추고 다시
가사가 뭉근한 불에 익어갈 즈음
동생 그만하지~~
잠을 잘 때에도 모자를 쓰고 잔다던
그가
나의 얼굴에 반짝인다
난감하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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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녕하셔요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유쾌한 시 잘읽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아무르박 시인님
광대승천^*^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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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요즘은 유튜브가 참 편하고 좋아요, 저도 애용한답니다
잘보고 갑니다 아무르박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