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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319회 작성일 19-01-21 07:50

본문

한낮의 태양을 해바라기 하던

찬바람에도 떨어지지 않고 

앙상하게 돌돌 말린 뼈대로 

나뭇가지에 매달려 

광기 어린 포만감으로 물구나무를 서던 잎새 

어스름 달빛으로 수혈을 하고 있다 


깡마른 손에 생에 대한 욕구의 핏줄기만 커져서 

찌릿찌릿 

혈액을 돌리는 펌프질 소리가

생의 부활을 꿈꾸는

퇴화한 눈동자를 하얗게 응시하고

느리게 가는 시간들이 오염된 삶을 세척하고 있다 


하루 이틀 반짝이는 삶을 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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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낮의 태양을 해바라기 하던</p><p>찬바람에도 떨어지지 않고&nbsp;</p><p>앙상하게 돌돌 말린 뼈대로&nbsp;</p><p>나뭇가지에 매달려&nbsp;</p><p>광기 어린 포만감으로 물구나무를 서던 잎새&nbsp;</p><p>어스름 달빛으로 수혈을 하고 있다&nbsp;</p><p><br></p><p>깡마른 손에 생에 대한 욕구의 핏줄기만 커져서&nbsp;</p><p>찌릿찌릿&nbsp;</p><p>혈액을 돌리는 펌프질 소리가</p><p>생의 부활을 꿈꾸는</p><p>퇴화한 눈동자를 하얗게 응시하고</p><p>느리게 가는 시간들이 오염된 삶을 세척하고 있다&nbsp;</p><p><br></p><p>하루 이틀 반짝이는 삶을 살기 위해&nbsp;</p><div><br></div>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선아시인님
님만큼 고운시
즐겁게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동화나라처럼
앙증맞고 사랑스럽게
신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사랑의 맛이
꽃향기 같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한 피는 축복입니다
저도 58kg이었을때
심혈관 질환이 왔어요
유전가능성이 있는 것같아요
가슴 아픔니다
건강한 날들 만 바라는것
그것도 욕심 인지
들어주지  않네요
선아2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엌방 시인님
많이 아프시면 안되는데
관리 잘 해 주시면 요즘은 의술이 좋아서
괜찮을거에요
여성부쪽 의사샘님이 절 보고 그래요
나처럼 병원 자주 와야 하는 사람이 더 오래 산데요
꾸준히 관리를 해 주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부엌방 시인님도 관리 잘 하세요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의 의지를 생동감 있게 아주
잘 표현하셨네요  투석이란 시어가 절묘합니다 ~~^^
                오헨리`마지막잎새` `삶의의지
  별명이 존시였다는~~ㅎㅎ
좋은시 감상 잘하였습니다 
선아2시인님 오늘하루도 힘차게 !!!!!

  다른시인님들 진짜 투석하신다고 여기는데
간접비유 하신것 아닌가요?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신장쪽이 안좋아요
첨에 발견 했을때는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관리를 잘 하고 있어서 아직 투석까지는 안가고 있어요
나처럼 관리 잘 하는 사람이 드물다고 우리 샘님이 그러시니까
상황은 좋은 쪽이네요

원래는 소리쪽이었는데
지금은 운동하는게 더 몸에 좋은것 같아서 춤쪽으로 신경을 많이 쓰네요
고맙습니다 러닝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선아2 시인님
매일 매일 반짝이는 삶 이어 가시길요
행복하게 즐겁게 최면이라도 걸어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주손시인님
전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편이에요
웃고 즐기면서 사는게 낙이랍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싸늘한 병원 한구석에
투석하는 모습을 그려보듯,
어스름한 달빛도 메마른 가지를 비춰보이는 형국 입니다.

오염된 삶을 세척하는 모습인지,
차갑게 떨리는 순간에 함께하다 갑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무지 시인님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원래 투석이라는게 피에 있는 오물을 제거 하는 장치니까
피를 세척하는게 맞아요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과 대척선 잎새와 투석의 간격에서 울려나는
생명에 대한  뜨거움과 하마너로 울려나는 가락은
가슴을 저리게 하는 뜨거움이 일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혹 가족 중 누구인지 아니면 시인님이 투석중인지
쾌유를 빌겠습니다.

선아2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신장병을 고치는 약이 없는지라
관리를 잘한다 해도 언젠가는 투석이라는 것을
해야 한다고 우리 샘님이 말씀을 하셔서
주변에 또 투석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는거라고 적다 보니 그러네요
우리 샘님이 하시는 말씀 나처럼 관리 잘 하는 사람이 드물다네요
건강한 사람보다 더 건강하다고 ........ㅎㅎㅎㅎㅎ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이틀 삶을 위해 그리도 희한한 물구나무를 서고,
희귀하고 저무후무한 방법으로  수혈을 하시나이까? 본인은 그런 일을 겪으면 이틀이 아니고 단 2분도
못 살 것 같습니다. 방법을 좀 바꾸시면 안 될까요? 진언입니다!  ㅎㅎ 선아2 시인님, 오래 사시라고... *^^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니구요
제 주변에 일주일에 세번씩 투석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그런분들은 이삼일에 한번씩을 투석을 해야 하니까
계산 나오네요
그런 희한한 물구나무 안서려고 엄청 관리 하다 보니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우짜든 추영탑 시인님 만나서 돼지껍데기에 막걸리 한사발은 해야 되지 않겠어요
내 비록 황진희는 아니지만 노랫가락으로 시조 한수 읊는거는 하니깐요
아참 권주가 한곡조야 뽑지요 .....ㅎㅎㅎㅎㅎ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아2 님

현제도 수혈하는 내 딸의 삶에 촌각을 애원하고 있지만
투석하는 가족 또는 자아는 견디기 어려운것...
저는 많은 혈육을 죽엄의 강을 건너는 것을 봐 왔습니다
인내도 한계가 있는 법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가족이던 이웃이던 혹 본인이던 기적은 있는법
쾌유의 기도를 드립니다

선아2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이 이렇게 기도를 해 주시는데
전 절대로 투석 안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투석... 피를 세척한다는데 그게 잘 이해가
안됩니다.
고치기 힘든 병이지요
저도 건강해지려고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그럽니다
선아2 시인님도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를 조금 뽑아내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다시 몸속으로 들여 보내는 작업이라고 합니다
그러기를 반복하는 작업이 네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풀섬 시인님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투석은 정수기의 필터같이 우리몸에 신장(콩팥 처럼 생겨서 콩팥이라도도 합니다.) 이
제기능을 못하니 인공적으로 필터링 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우리몸에서
피가 하는일은 택배기사와 같지요 꼭필요한것을 제때 공급 받아야 하는데.
택배차가 말썽을 부리는거지요.  당뇨병은 모든병의 합병증을 동반 하기에 위험합니다.
선아2님과 같이 저도 투석은 안해도 약은 먹고 있답니다 동병상련 이겠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명랑한 선아2님 본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살려고 하다 보니
많이 바쁘다 이제야 정신 차리고 들어오네요
야랑시인님 감사합니다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할 때는 모르지만 정말 건강이 최고입니다
선아2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하셔요
투석은 힘들지만 받아야하는 사람에게는 생명줄이니,
그것을 받는 사람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겠습니다
선아2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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