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나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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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497회 작성일 19-01-22 16:25본문
시
그댄 나의 기쁨입니다
은파 오애숙
그댄 나의 기쁨입니다
뭔가를 내게 해줘서가 아니라
그저 보고만 있어도 즐겁습니다
새벽 미명 잠에서 깨면
떠 올려지는 그대의 이름이
내 안에 새겨져 있어 감사합니다
때때로 삶이 휘영돌이에
휩싸여 갈팡질팡 힘들어도
그대가 중심축이 되어 힘 얻습니다
3월의 하늘의 청명함처럼
수정빛 해 맑음 속 반짝이는 맘
내안에서 그대 바라보며 기뻐해요
그댄 나의 기쁨입니다
세월이 흘러가고 희끗희끗
파뿌리 되어 가도 평안 얻습니다
해질녘 잠들기 직전에
늘 그댈 바라보며 쉼얻어
꿈나라 여행 할 수 있어 소망넘쳐요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은파 시인님 항상 기쁨이 넘치는 긍정적인 삶 , 부럽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기 병아리가 엄마품에서
폭풍이 휘모라 치든 눈보라가 몰아치든
그저 난 엄마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주님 안에서 심지가 견고한 자의 맘으로
저의 삶을 그리 살고 있기에 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으나 요즘들어 눈시력
점점 문제가 있어 계속 눈물이 흘러나와
글을 볼 수 가 없어 댓글도 제대로 달지
못하고 있어 많이 죄송하나 늘 찾아주셔
참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쿠쿠달달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님
곱고 예쁜시
사랑스럽게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그렇듯이
즐겁고 행복하고
기쁘고 ... 좋은
오후시간
되시옵소서
그럼
사랑하고 싶은
멋진날 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유쾌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희망의 물결이 솨라라 솨랄라 솨라라
우리 모두에게 소망의 바람으로 삶의
기쁨이 되는 날 되어지길 기도합니다.
베르사유장미의 뜰에 시향기로 가득
피어 휘날리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나싱그리님의 댓글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쁨의 바이러스
그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은파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삶에 기쁨만 가득 하소서
삶에 시향속에 소망의 꽃 피우소서
삶이 비록 고단하여도
기쁨이 고단을 이겨내리니
능하신 주님의 향기로 채움 받아
아름드리 시향으로 나래 펴 주옵소서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믿음같은 향기로운 시
그 시심에 얹혀 봅니다
건안 하세요 은파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심지가 견고한 자는
평강의 평강을 얻기에
늘 감사함으로 주만 바라봅니다.
이세상 험하여
나 비록 그 휘엉돌이에
숨 가쁠 때 많이 있다 해도
오직 내 주님만 바라 본다면
세상이 흉흉해도 나 안전한 주님의
품안에서 편히 감사의 나래 펼수 있지요
늘 [주손]시인님의
닉네임처럼 주님의 손에
붙들리시어 아름다운 시향으로
가득 피어 휘날리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긍정의 힘이 불끈 솟는 아침입니다.
늘 희망의 메세지를 넣어 주시는 은파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늘 긍정의 생각은
올곧은 행동이 되어
삶에 필요한 에너지가
될 수 있기에 현재의 상황이
어렵다고 해도 늘 감사의 나래
활짝 펼치려고 노력하니 정말 그렇게
되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이곳은 보통 아파트 렌트비가
비싸기 때문에 생활이 누구나 거의
거기서 거기라고나 할 수 있는 곳이 미국
이곳에 올때 가지고 온 돈 거의 다 떨어지면
그제서야 일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고
뭔가 시작하다 사기 당하고..
결국 거의 1세 대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어렵게
살 수 밖에 없는 것은 자녀 교육 문제로 돈이
아무래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렵지요
하지만 저는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삽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돈이
모자란 적은 없지요
그러면 된 것!!
아이들에게도
애써 많이 벌 생각도 말고
그저 살 만큼 살면 되는 거란다
돈이 많아 하나님을 버리는 것보다
포커스를 땅에 기준에 삼지 말라고 말하지요
이 세상은 잠깐 사는 곳
알아 듣든 못 알아 듣든지 그리
말하곤 하면서 긍정의 힘을 주려고 합니다
조금전에 아이들과 함께 마가복음 11장 1절10절
말씀 보면서 나귀새끼는 짐을 한 번도 싣지
않았으면 사람을 태울 수 없으나 주께서
쓰시면 주가 능력으로 감당 할 수 있다
너의 생활 속에 주를 믿는 믿음
그것 하나만 맘에 간직하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를 도울 것이다
그리 말했는데
늘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 험한 세상 어찌 헤쳐 갈 지...
늘 기도 손 모은 답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 하세요.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이 바라보는 그대는 아마도 하나님 같습니다.
그렇치 않고는 그렇게 간절히 바라볼 수도 상상할 수도 없을 것같습니다.
좋은 시 깊숙한 생각에 젖게 합니다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만
저를 바벨로 만드시면 아니 되옵니다.
그분의 은혜로
감사하게 제가 글을 순조롭게 쓴답니다.
그분의 도움이
없다면 포기해도 벌써 포기 했겠지요
글시도 잘 못보는데
이렇게 자판 두드릴 수 있다는 것이 간증입니다
부족한 시인데
제 시에 의미를 두신 것에 대해서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이 시가 입양 되어 갔던 시 인데
자기네 홈피에 맞지 않아서 인지 삭제 되었더라고요
아마도 내용을 분석하니 신앙시라고
생각 되었나 보더라고요. 그곳은 신혼집을 분양하는 홈피
였으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ㅎ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늘 부지런히 시를 쓰셔서
[창작의 향기] 시방에 올려 놓으시고 열심히 댓글 하시는 모습! 귀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