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왈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308회 작성일 19-01-24 08:46

본문

마음

흔들리지 않으려고 흔들고 있다 

눈은 멀리 내다 보는 사랑을 찾아 구르고

팔은 사랑의 과녁을 맞히기 위한 활의 줄

휘어졌다 당기는 힘으로 

날아오르는 날개가 되어 

살금살금 움직이고 있다 

둔부속에 감추어 놓은 굴곡진 향기를 뿌리며

때로는 소나기처럼 퍼붓는 사랑으로 

때로는 감미로운 선율에 맞추어 

둘만의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 


소스보기

<p>마음</p><p>흔들리지 않으려고 흔들고 있다&nbsp;</p><p>눈은 멀리 내다 보는 사랑을 찾아 구르고</p><p>팔은 사랑의 과녁을 맞히기 위한 활의 줄</p><p>휘어졌다 당기는 힘으로&nbsp;</p><p>날아오르는 날개가 되어&nbsp;</p><p>살금살금 움직이고 있다&nbsp;</p><p>둔부속에 감추어 놓은 굴곡진 향기를 뿌리며</p><p>때로는 소나기처럼 퍼붓는 사랑으로&nbsp;</p><p>때로는 감미로운 선율에 맞추어&nbsp;</p><p>둘만의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nbsp;</p><p><br></p>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선아시인님
감미로운 음악같은 시
신나게 즐겁게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감미로운 음악처럼
기분좋고 즐겁게
달콤 상큼하게 신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보조개 날씬한
금발의 핑크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음미하는 데
제가 시와 동화되어
지금 춤을 추고 있습니다

봄의 왈츠가
가슴으로 솨라라라
물결치고 있어 생동감 넘치며
삶의 향그럼으로 사랑을
부르고 있습니다

제가 아버님 댁에
다녀와 다시 들어 오겠습니다,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을 움틀움틀 움직이게하는
힘을 주는 시이네요
왈츠처럼 타고 오르고 싶은 현실의 세계...
 가보자 -
 함 가보자 -

좋습니다  선아2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왈츠가 무르익듯이
잘 그리셨습니다
그런 춤 한 번 추고 싶은데
사실은 춤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이라도 한번 배워 보세요
우선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시간은 왜 그리 빨리 가는지
운동으로는 만점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슈베르트나 요한스트라우스가 옆에서 한 곡 튕겨주면...
새로 사랑을 시작하거나, 가장 가까운 연인이거나.... 3/4 박으로 돌아요.
요 다음엔 탱고가 좋겠네요. ㅎㅎ 선아2 시인님! *^^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시인님은 아시는것도 많아
춤을 추고 있으면서도 왈츠가 3/4박인줄도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ㅎㅎㅎ
탱고가 2박이거나 4/4박인것도 아시겠네요 ....크~~~

노력해보겠습니다 추영탑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추어 수준을 조금 벗어났다고나 할까
우선 건강상 이유로 매일 운동삼아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주손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멋진 춤을 추는 그 모습이
모두를 기쁨으로 달덩어리를 만들어 놓고
조금 배웠다 하는 것으로 보아
멋진 춤사위로 시를 얹으니  ...........

선아2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사를 다 내려 놓고
춤 동작 하나하나에 몰입할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당연 스트레스는 확 날려가 버리죠 ....ㅎㅎ

감사합니다 힐링 시인님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을 그리며 돌며 춤춘다 하여 원무곡 이라고도 하는데요.
땡겼다 놓아 주었다, 신나게 잘돕니다 그렇게들 모두들 다
잘들 돌아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유쾌하게 사십시오.
입춘대길 건양다경 대박나세요.  내, 내, 총, 총,  ,,,,

Total 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