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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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308회 작성일 19-01-24 08:46본문
마음
흔들리지 않으려고 흔들고 있다
눈은 멀리 내다 보는 사랑을 찾아 구르고
팔은 사랑의 과녁을 맞히기 위한 활의 줄
휘어졌다 당기는 힘으로
날아오르는 날개가 되어
살금살금 움직이고 있다
둔부속에 감추어 놓은 굴곡진 향기를 뿌리며
때로는 소나기처럼 퍼붓는 사랑으로
때로는 감미로운 선율에 맞추어
둘만의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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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선아시인님
감미로운 음악같은 시
신나게 즐겁게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감미로운 음악처럼
기분좋고 즐겁게
달콤 상큼하게 신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보조개 날씬한
금발의 핑크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이 추시면 아주 멋질것 같은 춤이네요
흥겨운 날 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음미하는 데
제가 시와 동화되어
지금 춤을 추고 있습니다
봄의 왈츠가
가슴으로 솨라라라
물결치고 있어 생동감 넘치며
삶의 향그럼으로 사랑을
부르고 있습니다
제가 아버님 댁에
다녀와 다시 들어 오겠습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만 불쑥 올려 놓고 춤 추고 왔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붉은선님의 댓글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정돈되어지는 시로 아침을 시작 합니다
선아2님 감사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왈츠곡 들으면 마음이 정돈되어지기도 하지요
붉은선님 감사합니다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을 움틀움틀 움직이게하는
힘을 주는 시이네요
왈츠처럼 타고 오르고 싶은 현실의 세계...
가보자 -
함 가보자 -
좋습니다 선아2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율동에 맞추워서 한번 가 볼까요
러닝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왈츠가 무르익듯이
잘 그리셨습니다
그런 춤 한 번 추고 싶은데
사실은 춤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이라도 한번 배워 보세요
우선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시간은 왜 그리 빨리 가는지
운동으로는 만점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슈베르트나 요한스트라우스가 옆에서 한 곡 튕겨주면...
새로 사랑을 시작하거나, 가장 가까운 연인이거나.... 3/4 박으로 돌아요.
요 다음엔 탱고가 좋겠네요. ㅎㅎ 선아2 시인님! *^^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 시인님은 아시는것도 많아
춤을 추고 있으면서도 왈츠가 3/4박인줄도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ㅎㅎㅎ
탱고가 2박이거나 4/4박인것도 아시겠네요 ....크~~~
노력해보겠습니다 추영탑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리듬이 되어 저절로 발길이 플로아로 내 딛습니다
아마추어가 아니신듯,,^^*
감사합니다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추어 수준을 조금 벗어났다고나 할까
우선 건강상 이유로 매일 운동삼아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주손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멋진 춤을 추는 그 모습이
모두를 기쁨으로 달덩어리를 만들어 놓고
조금 배웠다 하는 것으로 보아
멋진 춤사위로 시를 얹으니 ...........
선아2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사를 다 내려 놓고
춤 동작 하나하나에 몰입할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당연 스트레스는 확 날려가 버리죠 ....ㅎㅎ
감사합니다 힐링 시인님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쾌하신 인생이십니다. 선아시인님. 감사합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쾌하게 살기로 작정을 하고 나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쿠쿠달달 시인님
야랑野狼님의 댓글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을 그리며 돌며 춤춘다 하여 원무곡 이라고도 하는데요.
땡겼다 놓아 주었다, 신나게 잘돕니다 그렇게들 모두들 다
잘들 돌아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유쾌하게 사십시오.
입춘대길 건양다경 대박나세요. 내, 내, 총, 총, ,,,,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랑 시인님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야랑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