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와 3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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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80회 작성일 19-01-27 20:49본문
4와 3의 대화
사이언스포임
4가 자랑한다
*달걀 안의 노른자를 달걀을 깨지 않고 꺼낼 수 있다고
3은 믿을 수 없다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외친다
4가 백지 한 장을 내 밀었다
*백지 위에 원을 하나 그려 놓고 동전을 원 안에 놓는다
3에게 말한다
*동전을 원의 경계를 건드리지 않고 꺼낼 수 있겠니
3은 웃으며 동전을 집어 올린다
놀리지 마
4는 정색하며 2에게는 불가능 한 것이 너는 쉽지
똑 같은거야
3은 멍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상은 몇 차원인가> 내용을 시로 재구성 하였습니다
4는 4차원 공간, 3은 3차원공간 입니다
5차원은 4차원 공간에 시간을 더한 것입니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계
어떤 막 희미한 통로
점으로 통하는 뒷 문
그것이 보일뿐 어렵네요
사이언스 포임 시인님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석을 늦게 달아서 헷갈리시게 하였군요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부엌방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이언스포임시인님시는 쉬운듯
읽다보면 알송달송
이 시의 묘미 같습니다 ~~^^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석을 늦게 달았습니다
러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야랑野狼님의 댓글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차원은 만화처럼 보고 읽는것. 3차원은 비롯서 영화 처럼 보는것 이겠습니다.
4차원은 아직 답이 없습니다. 콜롬버스의 달걀처럼 속시원 하게 누가 좀,
설명해주었으면 합니다. 이차원속의 동전을 삼차원 세계로 끄집어낸 발상이,
신선합니다. 감사합니다. 건필하십시오. 내, 내,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정말 4차원 공간이 어떠할 지 너무 궁금하지요
3차원에서는 4차원을 상상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니~
결국 보이는 것이 다일 지가 화두입니다, 야랑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랑 시인님 덕분에 쉽게 잘 읽고 갑니다
사이언스포임 시인님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아2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셔요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이렇게 풀어가는 시 또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깊은 울임을 줍니다.
사이언스포임 시인님!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보이는 것이 전부인지 차원에 대한 고민을 해봅니다
우리보다 높은 차원은 상상이 안되기에 반대로 낮은차원을 대비하여 역으로 상상하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힐링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인간의 조화,
3차원과 4차원의 경계에서 숙제처럼 고민하다 갑니다.
시인님의 글 속에 답이 보이는 데도...
건필과 평안을 빕니다.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도 끝이 없지만 인간의 상상도 끝이 없습니다
인간의 인지능력은 많은 것을 알게 해주고 많은 것을 상상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두무지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4차원의 세계가 아닐까 잠시 착각의 늪으로 빠져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시인님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시를 하나의 차원으로 가지시다니, 멋진 걸요~^^
저도 시를 새로운 차원으로 승격시켜야 겠습니다, 주손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