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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의 의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457회 작성일 19-01-30 00:28

본문

동면의 의미 - 은파 오애숙

2018.01.09. 06:40

동면의 의미 (부제 : 삶의 지혜)

봄을 기다리듯
희망의 봄을 기다리듯
그리 살아가야지

비록 척박한 한겨울
동지섣달 기인 날들 속에
옴싹달싹 묶인 채 있어도

선조들의 지혜로
나목이 겨울을 나듯
새봄을 기다려야지

언 땅 아지랑이 피고
나목 마다 수액 오를 때
그때 기다려 웃어야지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지난 해 늦가을의 끝자락에 다친 어깨 부상
한겨울 음예공간 속에 숨죽여 지낸 겨우살이

때가 되어 봄을 화~알짝 여는 봄의 전령사
오동도에 동백꽃 활짝 피고 광양 매화마을
매화 봄바람에 꽃비 하얗게 흩날리고 나면

산수유꽃 지리산 산자락 황금빛 햇살 머금고
노오랗게 피~어나 영원한 사랑을 속삭이며
올해도 "날보러 오이소" 해맑게 미소하건만

정령 하늘의 뜻 깨달아 가는 지천명 고지에서
이순의 열차 기다리지 못하고 사위어 가는지
달이 차고 보름달 동산에 둥글게 뜨고 있는데

아~ 아득하게 멀게 느껴지는 맘 속 그리움
새봄의 향그러움 그저 추억 속에서 맴 돈다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선생님
봄날이 오는듯 합니다
항상감사합니다
도와주시는데
발전이 없어요
글이 시가 되기가  참  어려울 줄
알지만
힘드네요
매일 똑 같은것 같아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 않아요, 콩나물 키워보셨는지요
물을 위에서 부으면 그대로 내려가지만
어느 순간 싹이 나오고 며칠 지나고나면
맛있는 국도 끓여 먹고 나물로도 먹지요

부엌방시인님도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시상이 항상 떠오르기 때문에 어느 순간
아하~ 깨닫음이 오는 순간부터 남들보다
뛰어난 멋진 시 한 송이를 빚을 수 있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 나름대로의 테크닉을 개발하게 되면
지금까지 써 왔던 것들이 자양분이 되어서
시를 쓰든 수필을 쓰든빛을 발하게 됩니다

특별히 하고자하시는 열정이 있기 때문에
분명히 성공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천재도  99%가 노력이라는 걸 기억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부터는 이런 연습 해 보세요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시를
그대로 보고 타이프를 쳐 보세요
5번을 치든 10번을 치든지 계속
만약 그렇게 쳐보면 그런 스타일
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시 썼었기에 그런 연습은
해 보지는 않았는 데 단편소설을
쓰기 위해 어떤 소설을 속독으로
읽지 않고 어떤 형식으로 썼나를
분석해서 썼던 기억이 납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콩나물 많이 키웠어요
아직 피부로 못 느끼죠
아기 니까요
이제
백이십일 넘었으니
다섯살 까지하고
안되면 열살까지
감사합니다
은파 선생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머와 위트까지 겸비하셨으니
어느날 갑자기가 아니라 차츰
나아 질 수 있을 겁니다.

이리 시 쓰기를 열망하는 데...
'하늘도 스스로 돕는자에게
돕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꼭 결심 대로 될 줄 믿어요
기독교 신앙을 믿는 분이면
주님께 '나의 눈을 열어서
주의 귀이한 것 보게하소서'
주를 의지한다면 더 쉽게
영이 열려 더 쉽게 써 질수
있을 텐데...

구약성경 [시편] 인터넷으로
클릭하시어 보시면 깜짝 놀라
눈이 밝아 질 것이라 싶습니다.

하루에 비타민을 먹듯 한 편씩
그리 해 보세요 저도 오늘부터
부엌방님을 위해 기도 드릴께요.

놀랍게 시가 변화 될 겁니다

시편 1편을 오늘은 제가 이곳에
[부엌방시인님]올려 놓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다 장성하셨나 봅니다.
매일 글을 쓴다는 것은 시간 적으로 어려울 텐데요.
몇몇 시인님들과 함께 열심을 내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편 1편

(시 1: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 1: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 1:4)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6)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easywalking.tistory.com/180 

이곳은 가수 양희은님께서 [내 마음에 한 노래 있어]
감미롭게 부르며 시편에 관한 대한 글이 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생명체는 반드시
휴식이란 것을 통해
새로나는 것 같습니다.

한낮의 태양도 칠흑의
어둠 속에 새벽을 잉태 위해 
휴식하는 이치가  우주의
삼라만상이라 싶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 올립니다.

cucudal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님 글씨체가 오늘 너무 이쁘고 색도 잘 선정되었네요. 산뜻하니 맘을 녹여주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가 선정한 것이 아니라
입양해 간 곳의 홈피를 그대로 복사해서
전문가의 손길이라 그런가 봅니다.

제 스타일로 바꾸려고 했는데 그냥
놔둬야 겠습니다. 세세한 관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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