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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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19-02-03 16:14본문
끝을 모르는 불안과 불면은
앞이 보이지 않는 내일과 순간은
너를 그리지 않았던 매일과
같은 듯 달라
발이 푹푹 패는 진흙길을 지나듯
가시가 콕콕 찌르는 산길을 지나듯
너를 그리는 지금의 매일은
슬픈 듯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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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모르는 불안과 불면은
앞이 보이지 않는 내일과 순간은
너를 그리지 않았던 매일과
같은 듯 달라
발이 푹푹 패는 진흙길을 지나듯
가시가 콕콕 찌르는 산길을 지나듯
너를 그리는 지금의 매일은
슬픈 듯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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