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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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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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309회
작성일 19-02-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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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박영란
맑은 하늘 잔잔하고
고상하고 감칠맛 나는
진정함을 보여주고 싶은
창살을 두드리는 은빛햇살
아기자기 은근히 넘치는 매력
달콤하고 싱그러운 감성
고독한 영혼이 메아리치는
형형색색 갖가지 덕지덕지한
풋풋한 감각적 멋을 더해주는
주위의 반대 온몸으로 이겨낸다
또렷한 또 하나 빛의 느낌
그 무게를 짊어질 수 있도록
황홀한 밝은 세상 눈 이부시다
긍정적인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동면에서 깨어나듯 기다리는 마음.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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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캬아
또다시
감성에 목욕하네요
시인님
늘 이란 빛 과 같은
항시 먹어야 될 아침밥
같아요
좋은시
저도 맑고
정갈한 글 하나라도 쓰고싶어요
고맙습니다
박영란 시인님^^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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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엌방 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 많이 반갑니다~
격려의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합니다~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운 밤 고운꿈꾸세요~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