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화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3회 작성일 19-02-09 14:00

본문

화전

 

도골


떨어졌다고

진 것이 아니었구나

 

입속에서 향긋하게

다시 피는구나

 

졌다고

혼자가 아니었구나

  

가슴에서 따스하게

같이 피는구나

 

이야기꽃 피워

눈물꽃전 웃음꽃전

 

사계절 살포시 앉아서

고향과 함께 했구나

 

다시 맛보고 싶어라

온정꽃지지미

 

 


댓글목록

꼬마詩人님의 댓글

profile_image 꼬마詩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향기 나지  않아
그 향기 더욱 짙은 가봅니다
그리고 그 향에  이끌려 오래.. 머물다갑니다
전 꽃전은 맛보다는 예뻐서 오래 쳐다 보다가 식은 것 먹기 일쑤 입니다
날이 갑자기 춥습니다 편안한주말되셔요~

Total 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