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住寺 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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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82회 작성일 19-02-10 12:59본문
운주사 와불은
千佛千塔 위로 흐르는 큰바위 얼굴
北頭의 座로는 오르지 않는다
구름은 떠도는 것들
와불 위로 와 흩어지는 건
다시는 떠돌지 않겠다는 다짐
구름이 머무는 곳,
雲住寺
座佛이 누워 있는 곳
千佛千塔 위로 흐르는 큰바위 얼굴
北頭의 座로는 오르지 않는다
구름은 떠도는 것들
와불 위로 와 흩어지는 건
다시는 떠돌지 않겠다는 다짐
구름이 머무는 곳,
雲住寺
座佛이 누워 있는 곳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맛멋 시인님 그림 그리신거예요? 멋지신데요. 감사히 읽고 갑니다.
맛이깊으면멋님의 댓글의 댓글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스마트폰 그림판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와불 드러눕는데 천 년,
다시 일어서는데 천 년,
손가락 하나 움직여 구름을 부르는데 백년! ㅎㅎ *^^
맛이깊으면멋님의 댓글의 댓글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설화는 아직도 진행중이지요.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좋은데요
잘 보고 갑니다
맛이깊으면멋 시인님
맛이깊으면멋님의 댓글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불하면, 모로 누워있는 모습만 봤는데, 바로 누운 와불은 처음인지라, 그 모습 또한 요란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돌부처라서 좋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