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동정없는 구경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동정없는 구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33회 작성일 17-09-05 00:14

본문

동족 없는 새가

폐포파립 나그네한테 운다

어제 언덕에서 잤느냐고

지켜봤냐며 하품하지

밤에 나는 새도 있더냐

척 보면 안다며 변 누지

온몸에 별이 묻었잖소

좋은 꿈 꿨다며 무릎 털지

내 눈물이 그리 빛나더냐

눈물이었냐며 새는 솟지

멀리서 보면 아름다웠소

멀리 사라져

한 폭 그림 같던

오직 한 마리 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809	봄 햇살 따스한 날 댓글+ 2개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3-06
22808	피아彼我 댓글+ 10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3-06
22807	반짇고리 댓글+ 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06
22806	새싹의 계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3-06
22805	아름다운 낙조 댓글+ 1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3-06
22804	보랏빛 경련을 사랑이라 부르는 자의 언어 댓글+ 3개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3-06
22803	경칩의 낙화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3-06
22802	푸른 창의 저녁 댓글+ 2개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3-06
22801	운수 좋은 날 댓글+ 1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3-06
22800	아름다운 죄인 댓글+ 3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3-06
22799	인간관계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3-06
22798	어느 배후(背後) 댓글+ 2개	gjq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3-05
22797	경칩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3-05
22796	먼지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05
22795	또다시 낯선 첨으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3-05
22794	복개천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3-05
22793	양은 그 화려함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3-05
22792	병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3-05
22791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3-05
22790	괜찮아, 괜찮아 눈만 맞으면 다 돼 * * 이해 못하면 머리는 쭈삣, 호흡은 한참 딸리게 돼지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3-05
22789	취생몽사	돌멩이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3-04
22788	흔들리는 세상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3-04
22787	喪失의 季節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3-04
22786	눈에 긋는 봄비 소리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3-04
22785	꽃 하나그리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3-04
22784	오늘의 시작일지 하루의 시작일지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3-04
22783	폐쇄회로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3-04
22782	포기 안되면 멈춤해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3-04
22781	그리움에 체하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3-04
22780	물고기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3-04
22779	죽어 보아야 공주(空主)의 빙그레를 안다 * * 가타부타 아저씨, 따따부따 아가씨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3-04
22778	수수께끼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3-04
22777	서로의 관계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3-04
22776	과부 댓글+ 1개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3-03
22775	백운산 진달래는 더 붉고 댓글+ 2개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3-03
22774	의문사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3-03
22773	칭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3-03
22772	별들과 춤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03
22771	돌아온 봄소녀들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3-03
22770	시 라는 것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03
22769	휴일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3-03
22768	토르소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3-02
22767	탐욕 댓글+ 2개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02
22766	봄 봄날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02
22765	작소(鵲巢) -아침의 종소리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02
22764	봄의 교담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02
22763	섬의 3월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3-02
22762	선택 댓글+ 1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02
22761	세렝게티의 사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3-02
22760	뼛속까지 무식한 무식군자(無式君子) * * 검사의 공갈 구형이 있듯 자살도 공갈 자살이 있다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3-02
22759	3 월이 오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3-02
22758	비바람 부는 날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3-02
22757	봄의 향연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3-01
22756	한사람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3-01
22755	가슴 습격 사건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01
22754	삼월에는 댓글+ 10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3-01
22753	태극기를 달며(퇴고) * 댓글+ 4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3-01
22752	백안 댓글+ 4개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3-01
22751	*종(Zong)호 댓글+ 2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3-01
22750	절 댓글+ 7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3-01
22749	3월을 노래하는 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3-01
22748	동면冬眠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01
22747	그대의 얼굴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01
22746	(무슨뜻)태극기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01
22745	신화 속 포지션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3-01
22744	희망으로 살리라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01
22743	기다림의 끝에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28
22742	시계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2-28
22741	봄바람 타고 그대의 봄비 오시는지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2-28
22740	아빠와 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2-28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809

봄 햇살 따스한 날 댓글+ 2개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