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은 예술이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폭발은 예술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19-02-12 00:51

본문

<폭발은 예술이다>


이제는

이 현대에는

그 누구도 잿더미를 사랑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단언한다

인간은 폭력을 사랑해 마지않았으며

그로 인한 폐허조차도 열렬히 사모하고 있음을

오래된 전통에 대해 진부한 부연을 붙여가며

애써 본성을 감추려는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를 귀신에 대한

의미없는 싫증이란 정녕 뉘를 향한 것일까


밤하늘의 발광은

오랜 세월의 가림막에 진의를 숨겼다

맹렬히 산화하여 제1의 흔적을 인멸하고

제2의 흔적으로서 인류를 조련하고 있으며 

그에서 발현되는 제3의 흔적이

오래도록 그 진의에 걸맞게 진동하며

대를 넘어온 갈증에 목을 축이는 중이다


이 불안정한 유지 보수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스스로 분신하고 있는 현실로도 알 수 없기에

미래를 팔아 현재를 살아가는 이 시대

한 줌의 잿더미가 또 한 번 잿더미가 되어가는 나날들

그 속에서 예술

불태우고 터뜨리는 뒤틀린 미적 감각을 논한다


폭발은 예술이노라고.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213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3 1 12-26
14212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 12:46
14211
사랑 새글 댓글+ 1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0 12:12
14210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 11:57
1420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 0 11:53
14208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11:05
14207
인연의 고리 새글 댓글+ 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 10:38
14206
파도의 설움 새글 댓글+ 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 10:02
14205
국밥 새글 댓글+ 2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9:29
14204 은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 09:25
1420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 08:16
14202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3 07:27
14201
마황의 처.. 새글 댓글+ 1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06:48
1420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 02:52
14199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1 02:22
1419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4-23
141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4-23
14196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4-23
14195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4-23
14194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4-23
14193 실러캔스의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4-23
1419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4-23
14191
간 肝 댓글+ 3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1 04-23
1419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 04-23
14189
벌새 미용사 댓글+ 13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1 04-23
1418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4-23
14187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5 04-23
1418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2 04-23
1418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1 04-23
1418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4-23
1418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23
14182
우아한 계절 댓글+ 3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4-23
14181
달개비꽃 5 댓글+ 20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4-23
14180
이웃집 개 댓글+ 14
詩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4-23
14179
귀로 댓글+ 1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4-23
14178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1 04-23
14177
민들레 4 댓글+ 14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4-23
1417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23
1417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4-22
1417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4-22
1417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4-22
14172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22
14171
봄 끝에 향기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4-22
14170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4-22
14169
허수아비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4-22
14168
떠돌이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4-22
14167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4-22
1416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1 04-22
1416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 04-22
14164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4-22
14163 은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4-22
14162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4-22
1416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4-22
1416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4-22
14159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4-22
14158
깨친다는 것 댓글+ 1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4-22
1415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4-22
1415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4-22
14155
설날 댓글+ 2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1 04-22
14154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2 04-22
14153
임아 댓글+ 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4-22
14152
산다는 겻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4-22
14151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 04-22
1415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22
14149
순수한 열정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4-21
14148
댓글+ 6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4-21
14147
산책길에서 댓글+ 4
詩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4-21
14146 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1 04-21
14145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4-21
14144
부활절의 의미 댓글+ 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2 04-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