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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떼서(발렌타인데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83회 작성일 19-02-12 07:45

본문


 발렌타인데이 
(Valentine's Day)

                                                                             은파 오애숙 
  

올해도 
어김없이 가슴에서 
맘으로 온 종일 해 맑은 
행복 바이러스 날개 달아 

그윽한 
향기로움으로 
사랑이라 사랑이라고 
붉게 타오르는 장밋빛 석양처럼 


붉은 장미 향과 
달콤한 초콜릿 사랑으로 
언 가슴 녹여 꽃망울 터뜨리는 2월 14일 
금빛 해맑음 속에 행복 바이러스 휘날린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m.blog.naver.com/6636samonna/221206553946  (클릭하시면 액자식 영상 볼 수 있습니다.)

  부족한 시 [네이버 닷컴]에서 입양해 주셔서 만들어 주신 영상시에 감사 드립니다.
====================================================================

오늘날 미국에서의  Valentine's day 진 풍경은
오직 연인에게만 사랑을 전하지 않고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고 있어 오히려 바람직하다 싶은 맘이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렌타인 데이/은파 오애숙


이월이 오면 상점마다 분홍빛 물결 출렁인다.
입춘을 시작으로 봄 맞이하는 화사함에 사랑을 향한 행진이 펼쳐진다.

해피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 2월 14일 위한 사랑의 행진이라 싶다. 사랑을 위해 날개 달아 날개 쳐 오르는 날!!  그 유래를 잠깐 살펴보면 한 가지 설은  로마 카톨릭교회의 성 밸런타인 주교가 군인들의 군기문란을 우려하여 결혼 금지에 기인한다. 남자들을 더 많이 입대 시키기 위해 결혼을 금지하던 것이 문제되었다. 황제 클라우스2세의 명령을 어기고 군인들의 혼인 성사를 집전했다가 순교한 날인 2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한 축일이다.

다른 한 가지는 서양에서 새(bird)들이 교미를 시작하는 날이 2월 14일 이라고 믿은 데서 유래했다는 주장이 있다. 세계 각지에서 이날은 남녀가 서로 사랑을 맹세하는 날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어떤 유래이건 이날은 사랑을 위한 행진의 날이라 싶다. 매년 2월 14일은 성 밸런타인 데이(영어 Saint Valentine's Day, 이탈리아어  festa di san Valentino)로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 된 것이다.

참고로,여성이 남성에게 선물 주는 날이라는 인식은 영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초콜릿을 주는 날로 인식 된 것은 일본에서 마케팅 전략 세워 유래 된 것이다. 원래는 밸런타인이다. 하지만 국립국어원 지정 표준어가 [발렌타인데이]라고 부른다.세계 각지에서 이날은 남녀가 서로 사랑을 맹세하는 날로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초콜릿을 보내는 관습은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일본 고베의 한 제과 업체의 밸런타인 초콜릿 광고를 시작으로 발전 되었다.

영국에서 초콜릿을 보내는 관습이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1936년 일본  고베의 한 제과 업체의 밸런타인 초콜릿 광고를 시작으로 “밸런타인데이 =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라는 이미지가 일본에서 정착되기 시작했으며 1960년 일본 모리로나 제과가 여성들에게 초콜릿을 통한 사랑 고백 캠페인을 벌인 것이다 .일본에서 벌인 캠페인이 시작 계기가 되어 여성이 초콜릿 통해 좋아하는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서 일본 식 밸런타인데이가 정착되기 시작했다.

모리나가 제과는 밸런타인데이에 남성도 좋아하는 여성에게 초콜릿을 주자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기 시작하여 초콜릿 상표 인쇄가 거꾸로 새겨진 이른바〈逆초코〉시리즈를 발매하기 시작했다.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이라는 식의 일본풍 밸런타인데이는 과도한 상술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날을 계기로 만물이 소생하는 이른 봄부터 생동감 넘치게 많은 연인들이 탄생하게 된 다는 점에 흐뭇하다 싶다.

이순에 가까운 나이지만 발렌타인 데이를 생각하면 햇살 가득 부풀어 오르는 맘속에 문 두드려 다가오던 낯설음 속에 가슴에 콩닥이며 속삭이던 때가 살며시 내게 속삭인다. 마치  날개달은 큐피트의 사랑이 속삭이듯 가슴에 물결치듯... 
추억의 옛그림자 속에서 울려 퍼진 사랑의 메아리라 싶고. 백조의 노래속 파문 일던 그 어린시절 설렘으로 석륫빛 행복의 메아리 사과 향기롬 속에 피어서 맘에 메아리치던 그 사랑 붉게 타오른 향기롬이라 싶다.

올해도 어김없이 가슴에서 마음으로 피어나는 발렌타인데이가 돌아온다. 상점마다 화기애한 분위기 속에 사랑을 유혹하고 있다. 온 종일 해 맑은 행복 바이러스 날개 달아 그윽한 향기로움으로 사랑이라 사랑이라고 붉게 타오르는 장밋빛 석양처럼 붉은 장미 향과 달콤한 초콜릿 사랑으로 언 가슴 녹여 꽃망울 터뜨리는 2월 14일!! 금빛 해맑음 속에 행복 바이러스 휘날린다. 사람들의 가슴에 사랑이 피어난다. 석류 알갱이 터트리어 피어나는 사랑의 향기! 붉게 피어난다.

사랑의 향그러움, 수채화처럼...

자, 여기 달콤한 초콜릿 사랑!! 한 입에 꼭 받아 가슴으로 간직하세요!!
그리고 그 사랑 이웃에게 전해 보세요. 봄철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처럼 가슴에서 마음으로 물결치는 사랑으로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렌타인데이

                                      은파 오애숙


그대 향한 사랑의 향기
언 땅 가르고 피어나는 맘
연분홍 연정으로 당신께
날개쳐 날아 가리다

북서풍 휘몰아쳐 오나
눈보라 속에서도 활짝 웃는
너의 향기 닮아 피어나리
홍매화의 그 연정으로

두근거리는 연분홍빛 맘
석륫빛에 내 맘 담금질해
풋풋한 풋 내음에 행구어서
오늘 가기전 휘~날리리

그대 향한 맘의 향기
연분홍 연정으로 당신께
언 땅 빙점 가르고 피어
날개쳐 날아 가리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나이가 어떼서( 발렌타인데이)

                                                                          은파 오애숙


내 나의 서른 세 살 사랑 고백했던 기억

백설보다 더 깨끗하고 사과보다 더 향긋한
나의 청초한 사랑을 어찌하여 초코렛으로만
그대에게 사랑한다 고백하며 선물할 수 있으리

색종이로 일 센티의 삼각형 모양을 접어서
퍼즐로 끼워 원 만들고 한 쌍의 잉꼬 만들어
만든 원 하단에 붙여 선물로 벽에 붙이게 하리

서른 세 개의 삼각형은  삼삼한 나일 뜻하고
원은 영원하다는 뜻으로  내 나이 서른 세살에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 내 맘 그대에게 드렸지

반평생 살아 온 우리의 인생 늘 폭풍 전야이나
마지막 생 그대를 향한 마음 눈 기약의 홍매화로
내 그대 향해 백만 불 짜리 미소로 사랑 고백해요

이순 앞에 두고 백세 향해 피어나는 사랑으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천사같으신)님
초콜릿처럼 달콤한시
감미롭고 부드럽게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여러가지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은 달콤하게
부드럽게 향기롭게
잘 보내시옵소서

사랑천사가
와서 보면
샘나고 질투나서
울고 갈 만큼
행복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님 이번 발렌타인 데이, 2월14일
마음을 빼앗아간 그 어떤 사랑하는 이에게
초코렛으로 사랑을 고백하면 어떨런지요.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한다는 것
사랑 받는다는 것
삶을 행복되게 살아 갈 수 있는 가장
큰 힘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 표현 하심이
아름답게 느껴지는군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표현해야 아는 것인데
마음과 행동이 다라 오해를
만들 때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그리 하지 못 할 때
많이 있는데 수필 내용은
사실인데 제가 그리 표현했더니

남편이 선물로 꽤 많은 달러를
선물해 줘서 목걸이 하나사고
나머진 남편 보약 샀던 기억입니다

가끔 여자는 여우가 되야 되는데
사실 여유같지 살지는 못해서
그게 문제라 싶기도 합니다만.....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엄마가 아들에게
학생들이 선생님께
초코렛,장미꽃 선물해요.

보편화 된 것 같아 저도
주변의 사람들에게
편한 마음으로 선물하죠

이성적인 사랑을 고백
하는 것이 아니고
그저 좋은 의미에서.....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렌타인데이가 아니더라도
늘 초코렛 같은 사랑속에
재미나게 꾸리며 지내시기를 빕니다
아울러 건강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늘 삶이 초코렛 같은
달콤한 삶이 라면 얼마나 멋진 것일까
하지만 고진감내라고 고난중 얻어지는 게
더 값진 것이라 생각 해 보는 바 입니다.

매일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오늘 찬송가 25장
면류관 가지고 두 앞에 드리세라는 찬송이
갑자기 저의 뇌리를 스쳐지나 가고있습니다

고난이 없는 영광은 있을 수가 없는 것이죠.
주님의 십자가의 고통을 당했기 때문에
그 영광으로 믿는 자들에게 죄 씻음의 축복이!

금수저를 갖고 태어났지만 그것을 자기것으로
취하지 못하는 이들 이세상에는 너무 많아
고생을 통해 일궜냈을 때의 보람 이루 말할 수 없죠

두무지 시인님의 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 공감하며
힐링되어 질때 쓸 때는 고난이나 보람 속 기쁨
[두~]시인께서 얻을 수 있는 것과 상통하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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