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부르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을 부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36회 작성일 17-10-20 19:27

본문

가을 부르스                 솔새김남식
 

쓸쓸하고 으스산한 가을이
아주 적막한 가을이
가진것 없는 빈손인 사람에게는
더없이 그러하게 느껴집니다.


혹여
깊이 묻어둔 그리움이 없다면
맑고 아름다운 고운 시로
마음에 외로움을 대신하세요.


높고 푸른 청아한
이 가을에 ...
담아둘 사람이 없다면
매일같이 심장이 심통을 부려서
오바이트 하겠죠?


가을이 깊어 갈 수록
곧 단풍은 지고
조금씩 추위가 우리 곁을 다가오면
한해를 보내야하는 아쉬움에
사람들은 바쁘게 살아가고 있을것입니다.


차츰 멀어저 가는 젊은날이
이제는 아쉬운 나이
올 가을에는
마음에 벽을 조금은 얇게해 보세요.
그래야 겨울밤을 따스하게 보낼수 있답니다.


댓글목록

Total 34,499건 19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199
도축장과 PETA 댓글+ 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21
211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0-20
2119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0-20
21196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20
21195
길 /호암 댓글+ 1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10-20
21194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0-20
21193
달고기 댓글+ 4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0-20
21192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10-20
21191
가을의 격 7 댓글+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20
2119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0-20
2118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10-20
21188
쪽배의 몽유 댓글+ 7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0-20
2118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20
211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10-19
2118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19
21184
여린 시옷ㅿ 댓글+ 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10-19
21183
시인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10-19
21182 RUYWMOON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0-19
21181
타인의 돌섬 댓글+ 6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19
2118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10-19
2117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10-19
21178
단풍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0-19
211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19
21176
가을의 격 6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10-19
2117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0-19
2117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18
21173
가을의 격 5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10-18
21172
니르바나 댓글+ 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10-18
2117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18
21170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0-18
21169
낙엽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18
2116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18
21167 RUYWMOON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0-18
211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0-17
21165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10-17
21164
폐가 31 댓글+ 1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10-17
21163 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17
21162
뇌의 성 댓글+ 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10-17
2116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17
21160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10-17
2115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17
2115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6
2115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0-16
2115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16
2115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0-16
21154 RUYWMOON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16
2115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10-16
2115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16
21151
오후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16
21150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0-16
21149
삶이란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10-16
2114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16
2114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10-16
2114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16
2114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10-15
21144 성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0-15
21143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10-15
21142 작은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15
2114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15
2114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15
2113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10-15
2113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10-15
21137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0-15
21136
바보의 독백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10-15
2113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10-15
2113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15
211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15
2113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10-14
21131
813의 비빌 댓글+ 1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10-14
21130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10-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