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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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15회 작성일 17-10-21 05:31본문
* 갈 길 *
우심 안국훈
진리는 나의 빛
정의는 나의 숨결
사랑은 나의 무지개
저마다 갈 길 있다
길 따라 가며
보름달처럼 영혼 비추고
바람처럼 숨쉬고
불꽃처럼 사랑하리라
나의 생각으로 말을 하고
나의 뜻으로 행동하고
나의 양심으로 천천히 걷는 길
모든 게 다 아름다워라
인생이라 부르며 가는
나의 길
그대로 인해 꽃길 열리고
가을 달빛 머금은 고운 미소 번진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은 눈을 시리게 합니다.
따사한 손길은 여름과 달리 포근 합니다.
이 좋은 가을 하루하루 보내기가
무척 마음이 쓰여지는 계절입니다.
행복한 꽃길이 열리는 주말 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높아만 가는 푸르른 하늘빛도 좋고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빛도 좋은
깊어져만 가는 가을날의 아침 좋습니다
행복 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