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는 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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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21회 작성일 17-10-21 09:07본문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는 길도 아닌 길
그 길을 간다///
마냥 그냥 가는 길
시사하는 바
무침천 따라 흐르는
삶의 깊이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울시인님
이슬 머금으신 행보십니다
걸음마다
삼나무 향
고이는 아침에
감사드립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탄강에 가면 만날 수 있나요?
검은도포에 검은 갓 쓴 그 사람?
눈썹 화장 짙게하고 오늘은 누굴 기다리고 있을까?
술 한 섬 지고 찾아가그 명부나 좀 들춰볼까?
천기누설이라고 입 다물려나? 그 검은 갓쓴 사람
ㅎㅎ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기슭
물가에서 물그림잔 보지마세요
반영이 명부이니까
쉿 !
추영탑시인님 촉이 푸른눈빛입니다
한 섬말고 한 차라면 혹시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맹종 죽 사잇길에
노년에 그림자를 연상 합니다
아는 길도 아닌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
필연 적인 인생에 길도 아닐텐데
무슨 굴레가 거기 있을까요?
처음 내용부터 가슴 조이는 기운을 느끼며
물러 갑니다
감사 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경마친
투성이
느낌 보퉁이 내려놓고
훌훌
털어봄도
낭비만은 아니겠지요
고맙습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