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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싫다고, 밤이 새도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612회 작성일 19-02-16 11:20

본문

이별은 싫다고, 밤이 새도록 

         은영숙​ 

 

눈이 내리네 하얗게 희뿌연 산봉우리에 

함박눈 소리 없이, 이른 아침부터 대지위에

싸락싸락 내리며 설국 행인가

 

썰매를 준비하는 듯 나목 숲 사이마다 하얀 눈길 차곡이

나뭇 가지에 흰 꽃의 수줍은 입맞춤, 백색의 대화로

지새는 밤, 이별의 만리장성 인가

 

산책의 오솔길에 가지마다 목화송이로 기지개 켜고

산새들의 요람에 송신의 밤샘은 깃털의 눈 나래

산 까치의 통기타 내 창틀에  현을 치고

 

산마을 점화되는 불빛은 백설의 화문석 전시장

지붕 위에도 주차된 승용차도 마네킹 로봇처럼 서서 

두리뭉실 눈사람인 양 일익을 담당하고

 

설산으로 병풍치고 바람도 잠재우고  조용한 이별인가

땅거미 내려앉은 검은 밤, 내 밤 창을 흔드는 눈보라

건너편 산마을엔 소등을 한 듯 마지막 피날레의 전송인가

 

이별은 아름답게 조용한 눈꽃사랑 가슴에 안겨

산마루 능선은 밤이 새도록 포근하게 애무하네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눈이 참 예쁘게 내리더군요
솜사탕 같은 함박눈이 되었다가 싸락싸락
모래알 같은 싸락눈이 되었다가 봄이 오기 전
눈이 할말이 많았나 봅니다
저도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잔뜩 긴장해
고단한 하루였지만 오랫만에 만나는 서설에
무척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은영숙 시인님도 깊고 그윽한 만남 가지셨네요
소록소록 스며드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그곳도 눈이 많이 왔나요? 이곳은 산골 마을이라
창밖에 보이는 것은 산 봉우리 적막 강산이네요
세월만 먹고 골골택이 돼서 한 곳을 응시 하면  시간을 낭비하고
밤은 그대로 밤배를 타네요 ㅎㅎ

시선에 담기는 하 많은 이야기로  그렇게 그렇게......
둘러봐도 고요 뿐이지요
눈만오면 외투에 털모자 쓰고 벗들과  깔깔대던 지난날
다시 한 번 그 시절로 혼자말 하네요

시인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신명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겨울 가뭄에 함박눈이 흡족하게도 내렸습니다
산골마을은 황홀한 풍경을 연출 했겠죠
주일 평안한 시간 가지시고 내내 향기로운 시향 피워 올려 주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이곳은 지금도 눈은 긑히고  한파가 채감 온도 영하 15도정도 될듯
꽁꽁 입니다
방에서도 손시려 발 시려네요
산 속에 오솔길이 하얗게 눈길입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 지방에 눈 소식이 들려 이 글이 더욱 빛납니다.
이 눈이 요번 겨울의 마지막 눈이 아닐까,
설경과  사랑과 이별이 교차하는 겨울밤,

군 밤, 군고구마 냄새가  사랑과 이별과 그리움의 틈새레 고소한
여운을 남겨 줍니다.

은영숙 시인님! 시향에 잠시 혼절할까 말까를  생각하다가 갑니다. ㅎㅎ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전에 살던 곳에선 작년 겨울에도 찹쌀떡 메밀묵 하고 팔러 다니고
apt  입구에 붕어빵 장사가 줄서서 사가고 했는데 이곳은 아직
개발 지역 분양도 아직인데가 많고 하니 고적하기 그지 없네요

아이고 우리집 앞에서 혼절 하시면 걱정 없어요  112, 119,
득달 같이 옵니다
거기다가 생과수  익은 과수 댁 마을이 줄 서서
문제 없어라우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탑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모시인님
추억을 곰 씹으며
화롯가에 앉아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는것도
가슴아프지만
낭만의 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외로움 힘드실테지만
그래도 미약해도 제가 옆에서 응원 해 드리고 있으니
힘 좀 차리시기를요
저는 고모님이 패랭이꽃이 되실것을 희망드립니다
글 안 쓸려고 했는데 고모님 오심을  보고 인사 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모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조카 시인님!
제 친 여동생도 음악에 소질이있어서 유튜브에
스프라노 공연 하러 가끔 가는 싸이트가 있고
 
내 이종사촌 여동생은 서울 음대 성학과 출신으로
학교음악 교사 였고 세종문화회관에서 가끔 공연도 했지요
다 지나간 추억의 역사 네요
 
내 환자인 딸도 음악적 소질이 출충 합니다
그 중에 나만 바보지요 즐길줄만 아는 ㅎㅎ
고마워요 공음방에 가끔 후원 하러 갈께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러닝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춘이 지났지만
어제는 그간 가두었던 비싼 눈을 내리더군요
그 눈길을 뚫으며 으이싸으이싸  올라 왔드랬습니다
누님계신 시골 풍치가 눈에 선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은영숙 누님!
그 눈  대전에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반갑게 주말에 보네요

전국을 저리 바삐 일사 천리로 다녀도 건강만 하다면
누나가 걱정 않하는데 과욕이 화를 부를 까봐서
걱정하네요
대전 발 0시 50분인가요 ㅎㅎ

바쁜 시간 활여해서 찾아 주시니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주말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최현덕 아우 시인님!~~^^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경의 모습을 적나하게 표현하셨군요
산마을에서 보는 눈은 어떤 모양을 하고 있을까
때묻지 않는 백설의 모습
왜 눈이 오는 날 이별을 생각하셨는지
눈과의 이별이겠지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江山 양태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유독 눈이 오는 날을 좋아 합니다
양친 부모님께서도 동짓달 , 섣달에 돌아 가셨고
동반의 님도 함박눈 내리던 날 유명을 달리 했구요
이별도 눈물도 겨울이 많습니다

소나무 가지에 소복소복 앉은  눈 꽃은 꽃보다도 아름답거든요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양태문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아2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예쁜 시인님!
고운 걸음 하시고 후원의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선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선아2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먼길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부족한 글쟁이의 끄저김에도 귀한 댓글 놓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꿈길따라 오애숙  시인님!

cucudal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시가 통통 튀고 예뻐요. 시인님 맘이 그런듯 해요. 기타줄 소등을 한 휘날레 가슴에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ucudaldal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멋쟁이 시인님!
어두운 밤길 날 찾아 주시니 너무나 예쁘고 감사 합니다
할매 강동이요 ㅎㅎ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쿠쿠잘달 시인님!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시지요 여기는 문전 성시라서 제가 끼일곳도 없나보네요
그래도 안부는 놓고가야 할것같아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날씨도 화사하고 어디서 산들 바람에 봄향기 나는듯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내내 건안하시옵소서 총,  총,,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랑님

어서 오세요 우리 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가끔 북극성 님이 내게 보내주신 아름다운 음악
눈 내리는 밤이면 (유끼가 후루) 외국 여가수가
부르는 영상이 내 카페에 등제 되어 있기에
추억을 거닐어 볼때가 있지요 그 외에도......

고운 글로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장영관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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