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꿈속에 있을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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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48회 작성일 17-10-21 11:29본문
지금쯤 꿈속에 있을 그대에게
량 재석
그대여!
당신의 모든 것을 은애 하오
특히,
고운 맘씨 쑥스러움은
더 좋아 하구요
그러면서 뭐하나
베풀수 있는 것이 없구려
맘 같아선 금은보화애
귀한 복송아 꿀도
드리고 싶소만은
사는 것이 여의치 않아
꿈속에 얘기지요
몸으로나마 갚고 싶지만은
그것도 나이드니
쉬운 일이 아니 랍니다
그대여!
어쩌면 좋으오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화로운 장신구 보다는 마음이 중요하겠지요.
사람이 어느 한계에 이르면 마음난 있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이르지요.
마음으로 깊이 사랑하시도록... ㅎㅎ
감사합니다. 별들이야기 시인님! *^^*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까운 사이에 사랑을
<은애>라 했던가요?
따근한 사랑에 마음이 이곳에도
감지 되는듯 합니다.
특이한 생각과 시상이 돈독하게 느껴 집니다
자주 이곳에서 뵙기를 청원 합니다
가내 평안을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그간 안녕 하셧습니까?
방가 반갑습니다
싸모님에 대한 아름다운 사랑을 자랑 하시려고 나오셨습니까?
잘했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별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