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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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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7회 작성일 19-02-16 23:55

본문

 


마음의 샘 / 신광진



푸른 산을 가슴에 한가득 품고
깨끗한 일급수가 흐르는 샘
마음으로 그려가는 기본의 자세


솔직한 마음을 써 내려간 일기장
혼자서 바라보고 몰래 간직한 추억
표현하는 방법도 맘껏 색칠하는 그림


눈빛만 스쳐 가도 끝이 닿은 서글픔
시선을 잡지 못해 외면하는 부족한 정성
꼬불꼬불 산길만 걷지 못한 아쉬움

 

표정만 봐도 느껴지는 꾸미지 않은 아이
표현이 쉬워 끝이 보이는 뒷이야기
마음을 터놓을 여백의 자리를 만들어줘

 

느끼는 감정이 달라도 존중의 높은 가치
보이지 않아도 품에 안을 수 있는 열린 마음
여백의 괄호 안에 함께 써 내려간 마음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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