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도 극락도 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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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25회 작성일 17-10-21 12:30본문
천당도 극락도 내 안에
세상을 변화시키기엔
내가 너무 작아서
내 힘이 약해서
우선 나부터 변하기로 했다
변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우리네 삶
마음 한번 바꿔먹으니
천당과 극락
내 안에 존재 하는 것을
그동안 왜
속을 끓이고 살았을까
내가 있어
그 많은 사실이 존재 한다는 것을
왜 모르고 살았을까
나로 인해 일어나는 일들
모두
내 탓이요 내가 죄인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뜻 깊은 글에 감동입니다
늘 건안 건필하신 모습 아름답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모두는 나로부터 시작 되나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내 탓이라는 감동적인 시향에
저도 한 번 돌아 봅니다.
정말 저는 죄인입니다.
오늘 자복하는 마음으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 되십시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기도는 자기 변화와 기다림이라 하지요. 이 가을에 풍성한 시어수확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