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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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456회 작성일 19-02-18 06:43본문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을 늘여서 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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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은파 오애숙(연을 넓힘)
우리 기억에는 늘 엄지척에
사로잡혔던 시절이 있었지
태어나자 마자 울기만 해도
아빤 오른손으로 최고라고
확신한 신뇌로 포시션했지
엄만 나의 또 다른 행동이
바뀔 때 마다 입으로는 굳
얼굴에는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당신 생명까지
줄 수 있는 또 다른 포지션
세상에서 가장 잘났던 내가
무너지기 시작한 때 있었네
비로소 공동체에 들어가서
'또 다른 내가 왜 이리 많노'
소크라테스 명언 터득했지
허나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 자 많이 있으나 [착각
자유이며 커트라인 없기에]
아낌없이 찬사 보내준다네
영원한 포지션은 없으니까
아직 제 잘난 맛에 사는 이들
어느 순간 ‘그게 쓸 데 없어’
항상 그 자리에 있지 않기에
고백할 날이 있기 때문 일세
허나 부모에겐 늘 영원하지
하나님 역시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 잃으면 뭔소용있나]
개개인의 중요성 강조했고
타락한 인간을 위하여 친히
이땅에 와 구원을 펼쳤으니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지척(초고)/은파 오애숙
우리 기억에는 늘 엄지척에
사로잡혔던 시절이 있었지
태어나자 마자 웃기만 해도
아빤 오른손으로 최고라고
엄만 나의 또 다른 행동이
바뀔 때 마다 입으로는 굳
얼굴에는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엄지척 했었지
세상에서 가장 잘났던 내가
무너지기 시작한 때 있있지
비로서 공동체에 들어가서
또 다른 내가 왜 이리 많노
허나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 자들 많으나 착각은
자유이며 커트라인이 없어
아낌 없이 찬사 보내주네
제 잘난 맛에 사는 이들도
어느 순간 ‘그게 쓸데 없어’
고백할 날 있기 때문 일세
항상 그자리에 있지 않기에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1]에 댓글로 달았던 것을
다시 퇴고하여 올려놨습니다.
cucudaldal님의 댓글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느님도 그런말씀을 하셨나요. 제 목숨을 읽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놀랍습니다.
소크라테스의 또다른 내가 많다 라는 말은 가시나무의 노래에도 있는데
이세상에 새로운 것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은파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 명제를 남겼는데
우리는 이 말을 알기 전 부모로부터 대개 최고라는
인식부터 받았기에 동생이 태어나면 피해 의식이
생기게 마련이며, 학교에 가서야 나 보다 똑똑한
이들이 많이 있다고 여기며 수그러진다고 봅니다.
하지만 계속 쭉쯕 빵빵인 이들도 있으나 결국에는
깨닫게 되는 데 세월 앞에 장사 없기 때문이랍니다
가시나무의 노래 제가 한 번 찾아 보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시나무/조성모 노래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외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매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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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당신은 하나님을 가르키는 듯
cucudaldal님의 댓글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 맞습니다. 당신은 하나님 맞습니다. 전 이노래 엄청 좋아해요. 은파시인님. 시인님 때문에 오늘도 많은 공부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천사시인님
너무 좋은시
기분좋게 잘
읽고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여러가지로 감사드리며
... 때로는 재미나는
소설처럼 즐거운 유머처럼
조금은 신나는 음악처럼
그렇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헤어지면 보고 싶어지고
만나면 수줍어서
말못하는 상큼한 연인들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님의 별명을 [유상통발]이라고
닉네임을 붙여 드려야 할 것 같음
유 :유쾌하고
상 :상쾌하여
통 :통쾌한 하루 여는
발 :발걸음
들어가도 나가도
[유상통발] 되소서.
cucudaldal님의 댓글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빵터졌어요. 은파시인님. 죄송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님은 시마을에 오시는 것이 낙이 신 것 같고
열심히 댓글 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여서...
이왕지사 즐거움으로 하시라 사랑과 격려차원으로
축복이 임하게 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포츠에서 포지션은 말할 것 없고
직장에서도 좋은 포지션(자리) 을 배치 받으려 가끔 충돌하고 합니다.
특히 사회를 아우르는 포지션은 막대한 힘을 과시하기도 합니다.
포지션과 종교적 관계도 어찌보면 구원에 힘을 부여해주었는지 모릅니다
이 사회 능력에 따라 공평한 포지션이 적시적소에 배치되는 지혜를 기대해 봅니다.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단체든 가장 알맞는
자리에 배열하는 게 중요한 일
정부에서도 적합한 자에게 포지션
주는 게 중요하나 한국은 걸리는
일들 많이하여 문제가 있는듯
적시적소 공평하게 능력에
알맞은 자리 맡겨 주면 책임감있게
감당하려고 또한 노력이 필요 하기에
성품 또한 잘 고려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곳은 과제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원관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기독교에서 믿는 구원관은 수천년부터
예언된 말씀의 집합이 예수그리스도에
집중 되었던 수 백가지 예언을 이루신
예수를 구원의 주로 받아들이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이기에
성경의 핵심을 잘 파악하는 게
너무 중요한 것이랍니다
그런이유로 [행위냐,믿음이냐]
관점으로 파가 갈립니다
성경은 [믿음의 결국은 구원]
이라고 성경은 말하며,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했으니
[예수를 믿으면] 행위도 바뀌게 되어
올곧게 서게 된답니다만
또한 인간의 나약함으로
죄에서부터 자꾸 쓰러지면서
연약한 존재임을 파악하고 용서
구하며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주께 한 걸음씩 더 가까이 가죠
그러면서 [오호라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에서 건질자 누구인가 오직
주 예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하며 내 행위
결코 구원 받을 수 없고 [오직 은혜]로
구원 받게 됨을 알게 되지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거리에 쪼그리고 구걸하는 아이가
불쌍하여 자가용을 세우고 입양했는데
따스한 보살핌과 부족함 없는 사랑으로
대해 줬는 데 계속 구걸하면 행위 어긋남 처럼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자녀가 됐으면
자녀의 도리를 이행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반복적으로 넘어지고 일어서더라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의 중심은 오뚜기처럼
실패해도 믿음 안에 우뚝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못먹어도 고라는 용어]처럼 비록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흡족하지 않아도 나는 예수를
통한 믿음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깨닫고 믿음에 서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금의 이 사회는 분수에 맞지않는 자리때문에 크나큰 혼란을 격고 있지요
입은 입들끼리 법은 법들끼리 이전 투구가 볼썽 사나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지요
분수에 맞지않는 포지션에는 문제가 따르지요
건안하세요 은파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시대나 있게 마련
그렇다고 불평한다고
될 일도 안되는 일이라
근면과 성실함을 갖고
임한다면 빛을 볼수도
있기에 노력 중요해요
감사합니다.평안하세요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기롭게 세상 나와보니
너무나 많은 나보다 잘 난 사람들!
공손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파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겸손한 모습으로 사시니
시마을에서 누구는 [러닝]
시인님 안 나오면 본인도
나오지 않겠고 하나봅니다.
갖오 나온 달란트와 개발
한 달란트 100% 꼭 활용
하시길 손모아 기도 합니다.
붉은선님의 댓글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 몸으로 읽었습니다 좋은시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십시요~^^
은파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홈피에 왕림하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 해 계획하시면 모든 일게 형통의 복 있으시길 바라며
건강의 축복속에 향필하사
세상속에 훠이얼 나래 펼치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바로 연결하여 홈피 방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꿈길따라] 은파 올림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시울이 조금 붉어지는 건 왜
일까요
은파 선생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에게 있어선
부엌방님이 항상
최고의 존재였고
부엌방님은 역시
자녀가 최고 존재
였었던 부메랑 속
기쁨의 메아리라
내 자녀 역시 알고
내리 사랑 하기에...
눈시울 붉히게 된
연고이다 싶은 맘
이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