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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꿈이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398회 작성일 19-02-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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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이 있습니다  


                                                                               은파 오애숙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것은 꿈을 꾸는데 있습니다 
유색인종 차별하여 레스토랑에도 갈수 없던 미국 
1955년  '몽고메리 시에서는 운영하는 버스에는 
흑인은 탈 수 없다'는 규정을 만들려고 하였기에 
반대하는 가운데에 1955년 12월 몽고메리에서 
흑인여성 로자 파크스가 버스에서 백인 남자에게 
자리 양보하지 않아 체포, 연행당하는 사건 있어 
흑인 해방 운동이 본격적으로 진행 되어 갔을 때 

마틴루터킹 주니어는 1963년 4월 12일 데모후 
스스로 버밍험 시 경찰에 찾아가서 체포되었으며 
그는 4월 19일까지 구치소의 독방에 투옥되었고 
이 해 링컨행진 때 워턴관 앞에서 행한 연설 중에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는 인종 차별의 철폐와 
각색 인종 간의 공존이라는 고매한 사상을 연설로 
간결한 문체와 평이한 말로 호소해 공감 줬었으나

1968년 4월 4일 백인 우월장 제임스에 의해 암살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면서 그 꿈은 이루워 졌고 
아직 백인 우월주의 자도 있으나 함께 잘 삽니다 
우리에게는 단일 민족에 대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한 핏줄의 그 아픔 외면한다는 것은 맘 아프기에 
역사의 강줄기 속 동독의 벽 무너진지 이미 오래 
삼팔선아 게 물렀거라 태극기가 나가시고 있단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염원하는 자유 
그들 속에 빛 환하게 시나브로 물결 치길 기도해요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스키 백과 참조[아래 내용들은 참조하여 [위의 시1연과 2연]을 간략하게 지금 썼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조금더 매끄럽게 만들면 좋은데 지금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어 죄송합니다]
===========================================================

인권 운동[위스키 백과]

마틴 루터 킹 2세의 초상화
1954년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의 덱스터 애버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직을 맡게 된다. 당시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침례교회에서 목사안수는 받았지만, 모어하우스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았기 때문에 목회와 공부를 병행하고 있었다. 1955년 백인들은 '몽고메리 시에서 운영하는 버스에 흑인은 탈 수 없다'는 규정을 만들려고 하였고, 그는 이를 반대하였다. 그러던 중 1955년 12월 몽고메리에서 로자 파크스라는 흑인여성이 버스에서 백인 남자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 시 경찰서에 체포, 연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펼쳐진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운동을 지도하고, 다른 흑인 및 양심적인 백인들에게도 동참을 호소하여 5만의 시민이 동참했다. 흑인 해방 운동에 참여하게 된다. 1956년 12월에는 미국 연방 최고 재판소에서 버스 내 인종 분리법의 위헌판결을 얻어낸다. 이후 애틀랜타의 침례교회 목사로 있으며 미국 각지의 인권운동을 지도했다. 당시 마틴 루터 킹 2세와 같이 인종차별반대운동에 참여한 동역자로는 장로교 목사인 윌리엄 슬로언 코핀(1924년-2006년), 침례교 목사인 랠프 애버내시(1926년-1990년) 등이 있다.

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투쟁 활동에 대해 그는 '자유를 향한 위대한 행진'(1958년)이라는 책을 통해 보고서 형식으로 남기기도 했다. 1957년 미국 남부의 흑인을 차별하지 않는 목사 및 평신도 지도자들과 함께 남부 그리스도교도 지도회의(Southern Christian Leadership Conference, SCLC)의 조직, 결성에 참여하였다. 그는 비폭력주의를 끝까지 고수하였다. 그러나 맬컴 엑스 등은 그의 운동이 지나치게 타협적이라고 비토했다. 일부의 흑인 과격파는 흑인 이슬람 지도자인 엑스를 지지하며 그의 비폭력 흑인운동에 반발했는데, 왜냐면 그들에게 온건한 성격의 흑인 인권 운동은 백인들과의 타협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1963년 4월 12일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열린 항의 데모 때, 스스로 버밍험 시 경찰에 찾아가 체포되었으며, 4월 19일까지 구치소의 독방에 투옥되었다. 이 해 링컨행진 때 워턴관 앞에서 행한 연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는 인종 차별의 철폐와 각 인종 간의 공존이라는 고매한 사상을 간결한 문체와 평이한 말로 호소해 넓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조지아 주의 붉은 언덕에서 노예의 후손들과 노예 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처럼 손을 맞잡고 나란히 앉게 되는 꿈입니다.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이글거리는 불의와 억압이 존재하는 미시시피 주가 자유와 정의의 오아시스가 되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내 아이들이 피부색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인격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나라에서 살게 되는 꿈입니다. 지금 나에게는 그 꿈이 있습니다!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지금은 지독한 인종 차별주의자들과 주지사가 간섭이니 무효니 하는 말을 떠벌리고 있는 앨라배마주에서, 흑인 어린이들이 백인어린이들과 형제자매처럼 손을 마주 잡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는 꿈입니다.


 
— 연설문 I Have a Dream 중에서
이 연설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 연설과 함께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명연설로 유명하다. 이후 여러 지식인들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인종 차별 철폐 운동에 비흑인 지식인들도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킹은 노동자들이 노동기본권인 단결권, 단체행동권, 단체교섭권으로써 자본가와 투쟁하는 계급투쟁 곧 노동운동에도 관심을 갖고 있었다. 멤피스의 흑인 청소노동자들이 파업투쟁을 벌이자, 다음과 같이 연설을 하였다.

“ 자신이 지닌 엄청난 자원을 빈곤을 종식시키고, 주님의 모든 자녀들이 기본적인 생활상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는 데 사용하지 않는다면, 미국도 역시 지옥에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노동자로서의) 평등한 대우를 받고 싶다면, 적절한 임금을 받고 싶다면 투쟁해야 합니다. ”
 
— 마틴 루터 킹 2세
킹은 흑인 차별 철폐운동 외에도 인종차별 철폐, 노동 운동, 시민 권익 운동에도 참여, 이를 후원하였다. 1963년 8월 워싱턴 시에서 열린 인종 차별 반대의 집회의 연사로 참여하여 이를 주관, 20만 명의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를 계기로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인권 법안과 차별 금지 법안 통과의 실마리를 마련하였다.

그의 활발한 사회운동은 미국의 인종 차별주의자 외에도 미국의 우파와 정부 인사들까지 자극하여, 당시 FBI 국장이자 우파인사였던 존 에드거 후버는 흑인들의 권리를 요구하는 킹을 위험 인물이라고 규정하여 활동 내역을 감시하였다.

한편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장례식 장면 중 존 F. 케네디의 아내 재클린 케네디가 무릎을 꿇고 관의 중간 부분에 키스를 하는 부분을 본 뒤 그는 '음, 이 부분이야말로 그녀가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이지'라고 성적인 농담을 한 것이 재클린의 귀에 들어가게 됐다. 존 F. 케네디의 장례식을 지켜보면서 한 말실수가 재클린 케네디의 귀에 들어가면서 재클린은 그의 사생활에 대한 폭로와 위선자라는 기록과 녹음을 남기게 된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일절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그렇게 자유를 열망했는데
공주주의의 물결로 한반도를 집어 삼키려 했던 무리들로
이 땅이 황폐해졌으나 무궁화처럼 다시 활짝 피어 났으니
분단의 세월속에 두 동강 난 대한 민국의 수난사 바라보며
다시 꿈 꾸고 있는 마음의 향그럼 북녘에 임하길 기도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 가득 품은 태극기/은파 오애숙
                               
                                                                                         
태극기가 햇살가득품고
하늘높이 대한의 아들딸에게
햇살가득 반짝이며 노래하네
통일로 웃음꽃 피우라고

햇살가득품은 태극기
신탁을 광복 후 70여 년 내내
통일자유 한국 속 꽃피우라고
세계 속에 우뚝 서 있네

어둑 땅거미 한반도 덮쳐도
신 새벽 조요히 금빛 아침햇살로
대양가득 희망과 생명참 품고서
자유 통일 열라고 노래하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복 70 주 년

            꿈나무 피어오른 파란들판( 은 파  오애숙)

 
파란들판에 꿈나무들 피어오르고
평화통일에 희망 있다 손뼉치고 입 벌려 노래하네
한겨레 단일민족이여 파란꿈 햇살 가득
하늘 높이 태극기 휘 날려 세상 속에 노래하자

꿈과 희망의 민주 통일 속에 휘파람 불자
무지개다리 걸쳐놓고 웃을 날 멀지 않았다네
세계 속에 우뚝 서 있는 대한의 아들딸들아
민주통일 화합 속에 만세 불러 세계 향하자

누가 길 멀었다고,  폭풍 전야라 말하는가
울고 넘는 박달재속에 찢긴 희망을
울어머니 아버지가  울고 넘었던 아리랑고개
너는 아는가  기억하는가 울고 넘었던 보리고개를

이제 꿈나무들이 파란들판에
국력으로 수 놓고 거센파도 건너 세계 속에
평화 심고 햇살가득 함박 웃음짓고 있음에
한겨레여 파란들판에 자유의 물결로 피어오르자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더라고 꼭 통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평화롭게 자유스럽게 모든 사람이 행복할수 있도록
지금 다시 기원해 봅니다
부엌방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평화롭게 자유의 물결
휘날리게 되길 두손 모읍니다

아이들이 좀더 크면 한국에
가겠지만 늘 가슴 아픕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에 꿈!
통일,
생각이 아닌 현실이기를 빌어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 하십시요.
긴 장문에 글 잘 읽고 갑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곧 통일이 되리라 꿈 갖고
북쪽에 가보고 싶습니다.

금강산과 백두산 두루두루
가 보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두무지 시인 외 많은 사람들
기대가 빨리 이루워 졌으면....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문의 미 근대사 잘 읽었습니다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이번 회담이 헛되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은파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이번 회담 헛되지 않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기도해요

장문의 미 근대사는 인터넷상
나와 있는 글을 올린 것입니다

시간 있으면 수필로 만들면
좋지만 발등에 불이 떨어져
지금 이곳에 들어오기도 많이
어려워 져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손 시인님! 건강하사 향필하소서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질이 잦으면 고기도 무는거라 했던가요
자주 만나다 보면 통일의 길로 갈거라 생각이 듭니다

잘 보고 가요 꿈길따라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아2 시인님 말씀 대로
그리 된다면 얼마나 좋을 런지요.
통일의 길이 왜 그리 어려운지...

늘 건강속에 향필하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천사시인님 좋은 꿈 시
희망 시도 함께 있다 생각하며
더 즐겁게 더 기분좋게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차 한 잔의 여유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느끼시듯
달콤하게 즐거운 음악을
들으시면서 좋은 풍경을 함께
보시듯 그렇게 즐겁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진한 그리움이
연인을 찾아오게
만들듯 설레게
또는 환희롭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님
창방 문우들과  여행버스 타고
올라 갈테니
평양에서 만나요
시간이 걸릴 뿐이지
성사는 될것입니다
믿고있어요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제일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러닝 시인님도
볼겸, 그러면 딱!!

늘 유머와 위트 속
행복 누리시길바랍니다.

cucudal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님 미국의 흑인 역사를 잘 알고 계시네요. 몰랐던 사실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바마가 많은 꿈을 이룩했네요.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눈건강 조심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공무원들도 흑인들 많이 있답니다.
하지만 백인 우월자들도 상당히 많이 있어
선생님들 중 한국인들 많이 싫어 한답니다.

큰아들은 말을 잘 안하기에 피해를 봅니다
막내는 말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득보고
말 잘 안하는 큰아들 몰라서 그런 줄 알고
학과 점수를 아예 안 준 적도 있었답니다

느낌이 이상해 과거 성적표를 다 가지고
가서 보여주니 '' 당황해 하며 다시 고쳐
주겠노라고 해서'' 제가 많이 화가 나서
그냥 놔주라고 하면서 학교를 옮겼는데
그 성적을 그대로 가지고 가서 더 불이익
받게 된 적이 있었던 적도 있어던 기억!!

흑인들과 한국인들이 예전에 큰 폭동이
일어나 일부 흑인들 한국사람 싫어하고
한국사람 일부 흑인만 보면 뒤돌아서죠

흑인 역사 중 [마틴 루터 킹]이분은 참
지금 생각해도 훌륭한 분이라 싶습니다
국가에서 공식 공휴일로 정할 정도로....

풀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계속 염원한다면 평화통일도 오리라 봅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고운 시 잘 읽고 갑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오랜 분단의 역사!
참 안됐다 싶기도 하기에
늘 기도하고 있는데도....

마지막 한국을 하나님께서
들어 사용하시리라 그렇게
저는 믿는 맘으로 기도하죠

늘 건강속에 향필하옵소서.

나싱그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련이 있는 곳에
뜻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맞아요, 우리에겐 꿈이 있습니다
하여 중도에서 멈출 수는 없지요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세상사의 고난 의미없는 것
하나도 없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고난도 결국
자기자신의 잘못도 있고
특별한 뜻이 있기에 잘 견딘 후
정금같이 반짝일 수 있기에
긍정의 나래 펴 봅니다

하지만 두 동강 난 조국은
너무 긴 세월 고통의 세월이라
가슴 아픈 조국의 현실이라 감히
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저 두 손 모아 기도하며
연초록의 들판이 시나브로 갈맷빛
물결치는 초록의 들판 되는 것처럼
자유의 바람 북으로 불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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