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 한 법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불평등 한 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90회 작성일 19-02-21 00:00

본문

만인은 법앞에
평등하다고 그러더니
꼭 그렇지만도 아닌것같다...

어렸을 때부터 자주 들어오고
봐오던 몇 가지만 보더라도 충분히 그러고도
남음이 있다

어른은 큰 항아리를 깨놓고도 태연하게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말이다

어머 왜 이렇게 큰 항아리가 쉽게 깨지나 모르겠네
이거 혹시 무늬만 항아리 아닌가 모르겠네 ...(아니거든요 최고로 비싼 진짜것일거 같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작은 접시 하나를 깨면 이렇게 크게 나오신다
아니 이게 얼마짜린데 이걸 깨고 난리야(놀다가 보면 그럴 수도 있지 그러니까 애죠)
얘 너희들 좁은 주방에서 놀지들 말고 밖에 나가서들 맘껏 뛰어놀아라(나가서 놀아란다고 꾸중듣고 나가서 잘 놀아질까요)...

이 둘만 보더라도 절대로 평등하지가 않다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말은 안해도 엄청 큰 불평등한 법 그자체로 보일것이다
핑크같은 어린 박사들 셋만 모였더라도 반란 아닌 반란을 일으켰을것인데 하나라 참으로 다행이다 싶다

이런 사소한 이야기를 하기위하여 법까지 들먹이는게 아니라 이런 사소한 것도 하나 하나 따지고 보면
그 차이가 엄청 큰데 정말로 크고 대단한 일 앞에서는 얼마나 큰 차이가 날까를 생각하니 여러가지가
불평등하게 느껴져 감히 글이라도 한 번 쓰봐야 억울하지가 않을것같아 부족하나마 꺼적여 본다 ...

*호호호 제가 그엄마가 살짝 얄미워서 아이들을 대신해 괄호안에다 아이들의 심정어린 글을 적어놨는데
곱고 사랑스럽고 예쁜님들의 양해와 이해 바라옵니다 ...

*그리고 저도 아직 낮의 일 때문에 그것만 생각하면 좀 그렇사옵니다
여린 마음이 하도 잘 슬퍼지기때문에 이렇게 사소한거라도 당하고
나면 좀 오래가옵니다 ...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시인님 낮에 무슨 일 있었나요? 마음의 상처가 낫기를 바랍니다. 대하는 태도는 공평하지 않을 때가 있어요. 누구냐에 따라서
잘 캐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에 억울한 일 있으셨나요
굉장히 궁금해 잠 안올것 같은데요
공평한 것은 자연도 못하지요
그냥 이해해 주셔요
공주님 이시니까요
장미님^^
평안한 밤 되셔요
부엌방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깜짝입니다 아이들 엄마는 아니고 아이들 하고 같이지내는 직업인가요?
아니요 취조는 아니고요 ,, 아무튼 소크라테스의 변명 같은 명언에 박수 쳐 드립니다
라랄라 랄라 라랄라 늘 아이들 마음 속에서 정답을 찾으세요  화이팅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공자 쿠쿠달달시인님
네 남들이 보면 별거아니랍니다

그런데 첫째도 둘 째도 다 제쪽에서
문제가 있는것으로 아옵니다

첫 째는 제가 너무 마음이 여리다는것과
두 번째는 살짝 장난을 함께 한것
같은거에서 비롯됐으니 이젠
장난금지 해야 될것같사옵니다

물론 상대방은 재미일수도
있겠으나 그게 지나치니까 아무래도
이런 불상사까지 생기지 않았나싶어서
말이옵니다 ...

님 새벽부터
바쁜데 저
또 이렇게 글수다
떨면 ...

그럼 님
여러가지로
다녀가주시고
왕림해주시고 위로의
글까지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항상 님께서 신나고
즐겁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간절히 바라며

순수한 초대에
세침떼기
소녀처럼 명랑 발랄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예쁜 부엌방 시인님
오늘도 님께 여러가지로
황공하옵니다

그냥 어쩌다 한 번씩
들려주셔도 무방하온데
이렇게 매 번 왕림해주시고
상큼한 흔적에 위로의 글까지 ...

님 언제나처럼
즐겁고 매력있게 또 때로는
사극속의 중전마마처럼
우아하고 위엄있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활짝 피어서
더 예쁜 사랑의
장미꽃처럼
그윽하고 상큼하고
은은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랑시인님 님 역시도
여러가지로 위로의 글 주시고
마음에 쏙드는 글로 즐겁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황공하옵니다

그럼 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영화속주인공처럼
근사하고 박력있으시게
항상 즐겁게 ...
신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정말 진짜로

바람난
꽃잎들이
천사님오빠의
창가에 머물러
마냥 신나고
즐겁고 행복해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에 대한 배려심이
눈에 들어 오네요
비교글이
재미있고
말 한마디도 생각하고 해야 겠다 싶습니다
감사해요 장미공주님

(휴~  오늘은 무사하겠지!)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러닝왕자시인님
이젠 우리 그냥 장난은
하지 말아요

전 여러가지로 좀 그래서
글 하나도 좀 그렇다 싶은 글은
꼭 싫은 소리를 들은것마냥 상상이
되어서 송구하옵니다

어떠다 제가 이렇게 예민하고
여러가지로 좀 슬픔과 상처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래서 더 좀 그런게 있는것 같사옵니다 ...

저도 님께 아량을 베풀지 못해 송구 그래서 새빨강
사과를 드리옵니다 ...

그럼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좋은 하루안에서
마음껏 행복해지시고 알록달록하고
싱글벙글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오늘도 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랑의 노래가
온 세상에
울려 퍼지듯
힘차고 신나게 기분좋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Total 34,269건 1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569
일상 댓글+ 2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1-28
3356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1-28
33567
날개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1-27
3356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1-27
33565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1-27
3356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1-27
33563
북극성 댓글+ 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1-27
33562
자투리 시간 댓글+ 1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1-27
33561
댓글+ 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1-27
3356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1-27
33559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1-27
3355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1-27
33557
원철이 댓글+ 10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1-27
3355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1-26
3355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1-26
33554
惡夢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1-26
33553
스타 워즈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1-26
33552
세대교체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1-26
33551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1-26
3355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1-26
3354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1-26
33548
향혈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1-26
33547
전화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1-26
33546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1-25
33545
찰진 밥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1-25
3354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1-25
33543
맞춰가자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1-25
33542
맹목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1-25
33541
시인의 잔등 댓글+ 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1-25
3354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1-25
3353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1-25
3353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1-24
33537
바람과 깃발 댓글+ 2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1-24
33536
해외 여행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1-24
33535
은하수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1-24
3353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1-24
3353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1-24
3353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1-24
33531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1-24
3353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1-24
33529 검은구름하얀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1-24
33528
슬픈 결말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1-24
33527
지하도에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1-24
3352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1-23
33525
풍향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1-23
3352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1-23
33523
부활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1-23
33522
구름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1-23
33521
불나방 댓글+ 2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1-23
33520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1-23
33519
눈길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1-23
33518
가지 않은 길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1-23
33517
파묘 댓글+ 3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1-23
33516
강추위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1-23
33515
그때와 지금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1-23
3351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1-23
33513
풍경, 그리다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1-23
33512
간격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1-22
3351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1-22
33510
완벽한 트릭 댓글+ 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1-22
33509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1-22
33508
예쁘다 댓글+ 4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1-22
33507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1-22
33506
백파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1-22
33505
하늘꽃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1-22
3350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1-22
33503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1-22
3350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1-22
33501
사랑 표현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1-22
33500
더듬다 댓글+ 4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1-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