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 한 모금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냉수 한 모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24회 작성일 17-10-23 03:53

본문

냉수 한 모금

                         

                       - 세영 박광호 -


솟는 해와 지는 해의

느낌이 다른 것은

밝아오고 저물어 가는

하루의 이별 때문

 

세상에

태어났다 죽어지는

한 평생과 무엇 다르리

 

그 하루가

어느 니는 짧다하고

어느 니는 지겹다 하니

지겹고 짧다는

잣대는 무엇이뇨

 

그 무엇 알 수 없으니

살기 또한 답답하여라

속 시원히 쓸어내리는

냉수 한 모금 무엇일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259건 14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899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6-15
2389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15
2389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6-15
23896
人生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6-15
2389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14
23894
목소리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14
23893
출근길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14
23892
벡터 댓글+ 1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14
2389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14
23890
산굼부리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6-14
23889
돌하르방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14
23888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14
2388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6-14
2388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14
238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6-13
23884
몽생이. 댓글+ 24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6-13
2388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13
23882
기의 종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3
23881
아침 댓글+ 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6-13
23880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13
23879
댓글+ 2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13
23878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13
23877
봄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6-13
2387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13
23875
시간의 편린 댓글+ 7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6-13
23874
삶의 무게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13
23873 끼요오오오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12
23872
어떤 하루 댓글+ 1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12
23871
안식 댓글+ 2
한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6-12
23870
줘도 못써 댓글+ 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12
2386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2
2386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12
2386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2
2386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12
2386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12
2386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11
23863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6-11
23862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11
23861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11
23860
바람의 뿌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1
2385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6-11
23858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11
23857
빗소리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11
23856
새 생명 댓글+ 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11
23855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10
238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6-10
2385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10
23852
비빔국수 댓글+ 1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0
2385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10
23850 한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10
23849
탈과 출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6-10
23848
코렐리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6-10
23847
울음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10
238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0
23845
파리 댓글+ 3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09
2384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09
2384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09
23842
우리가... 댓글+ 1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09
2384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6-09
23840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6-09
23839
물거품 댓글+ 5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6-09
2383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6-09
23837
치유 댓글+ 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6-09
23836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6-09
23835
기쁨의 환호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6-09
2383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6-08
23833
고통들. 댓글+ 2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08
23832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6-08
23831
역습 댓글+ 1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08
23830
접시꽃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