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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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69회 작성일 17-10-23 08:38본문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면 광년에 빛,
우주 공간을 산책하듯 귀한 시상에
젖었다 갑니다.
수없이 이동하고 있을 별들,
언제나 제 자리에 박힌 것처럼 가지런함도
우리 인간에 시사한 바가 클 것 같습니다.
별처럼 깨끗한 감성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가락에 머문 빛
영롱
하물며
우주에서 다가서는 빛이라니
몇 광년 헤쳐온
별빛
두무지님 고맙습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이 별빛의 편지를 쓴다면
나는 당신의 편지를 전달하는 배달부,
그러므로 내 수명은 계산하지 말라.
후생의 우주에서나 만날 우리,
수억 년의 나이 밖에서나 답장을 받을 당신!
ㅎㅎ 우리에겐 가능할 겁니다.
석촌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박삭이 십팔만년 생애
서류전형
탈락이던데
시마을 부담되시겠네
추영탑시인 뒷감당 하시려면
연꽃송이 물고 지켜보렵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쳐 미치지 못해 놓칠 뻔한 그 빛이
수억 광년을 뚫고 석촌님 각막에 이르렀군요
축하드립니다
그 빛과의 조우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주친 빛은
떠나온지 오래되어
별의
실존 알 수 없다는 현실에
망연합니다
별이야기는 사실 몽클한 데가 있습니다
태울시인님 감사합니다
석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