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 저승은 무거울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미지 1) 저승은 무거울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387회 작성일 17-09-05 09:15

본문

 

(이미지 1) 저승은 무거울까

 

수많은 사람이 죽어서

저승으로 떠난 시점

그 많은 영혼을 어떻게 처리할까?

 

떠나신분 한 해만 머물러도

긴 세월 수많은 봉안당 시설

누가 관리하고 운영할까

 

적당히 비워내는 지구

대책 없이 받는 저승?

저승은 정말 과체중일까

죽어서 영혼만 날아가는 곳

 

그런데 어느 날 들리는 괴소문

각 위성으로 나눠 보낸다고

달에도 보내고, 화성에도

그리고 지구에도 어느 정도 배분하겠지,

 

저승은 아직도 현명한 곳

가벼워 마음 놓고 가도 되겠네요

지구는 과체중 꽉 막힌 암흑!

누울 곳도 없어 떠나가는 곳.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 때가 되면,
길은 가깝고
땅은 무겁고
하늘은 가벼울것 같습니다.
저승길은 한번 밖에 못 가니 예행 연습을 잘 하고 가야 할 듯...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글보다 댓글이 빛나는 이유?
아직 저의 능력이 많이 미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갈 때가 되면 가볍게 떠나야 겠지요.
저승에서도 시를 쓰겠다는 생각으로 ㅎㅎ
오늘도 건강과 행운을 깊이 빌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저승에도 머리 좋은 사람 있군요.
강제 이주 시키면 되겠습니다.

추첨을 하든지요.

저승에도 원룸이  매매가 잘 될 듯도 싶군요.

후일 두무지님께서 주무 담당 장관이나 하시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승에 머리 좋은 사람이나, 굴리는 사람은 없어도
관리인 쯤은 있지 않을까요?
막연한 시제를 가지고 말을 맞추어 보았습니다.

무언가 영혼만 도달해서 가벼울 거라는 생각,
지구 보다는 훤씬 지내기도 좋을 거라는 생각을,
귀한 시간 감사를 전 합니다.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시인님 저승이 있는지나 모르겠어요
저는 저승도 천당도 없었슴 좋겠어요
천당 문열기에는 염치도 없고
지옥은 겁이 나고요 ㅎㅎㅎ
감상 너무나 잘 했습니다
두시인님 좋은 시간 되십시오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승이 과연 존재 할까요?
우리 생각 속에 잠재하는 공간을
오늘 좀 세부 적으로 부풀렸습니다.
함께 재미있게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갹!!
저승은 무거울까?
시제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시향도 위트(Wit)가 있어 좋습니다
영혼의 무게가 21g이리고 하니
지구보다 가볍지 않을 까요
좋은 시한편에
머무는 가을 어느날 입니다
감사 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승은 존재하는지 모르지만 무언가
가벼울 거라는 생각 입니다

죽은 육신은 못가고 영혼만 가득한 곳!
구름 같은 공간이 아닐런지요.
시인님의 늘 좋은 <시>감사를 다시 전 합니다
평안을 빕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승이 무거울까?
시인의 상상은 무한대의 발상입니다
시에서는 해학도 맛깔진 양념이지요
이미지에서 좋은시 보여주세요

2연 1행 자구 살펴보세요

Total 34,565건 20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56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03
20564
싼다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9-03
2056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9-03
2056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02
2056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02
20560
칠뫼 댓글+ 2
황소sksm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9-02
20559 오징어볼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9-02
20558
세대갈등 댓글+ 2
봄빛가득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9-02
2055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9-02
20556
무명 9 댓글+ 1
단풍잎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02
2055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02
2055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9-02
20553
사랑이* 댓글+ 1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9-02
20552
섬의 태풍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9-02
2055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02
2055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02
20549
퍼즐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9-02
2054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02
2054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9-02
205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9-01
20545
999억의 돌섬 댓글+ 10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9-01
2054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9-01
20543
가을 기다림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01
20542
9월의 피사체 댓글+ 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9-01
2054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9-01
2054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9-01
20539
신을 신다가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01
2053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01
2053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01
2053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1
2053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31
20534
나무들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8-31
20533
하루를 팔다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8-31
20532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8-31
20531
다시 한번 댓글+ 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8-31
20530
각자도생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8-31
2052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8-31
2052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31
2052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8-31
20526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8-31
20525
人魚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8-31
2052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8-31
2052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8-30
20522 아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8-30
2052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30
20520
내림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8-30
20519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8-30
2051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30
20517
비명 댓글+ 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8-30
20516
색시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8-30
20515
月光 소나타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8-30
2051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8-30
2051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8-30
2051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29
2051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8-29
20510 범버러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8-29
20509
태풍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8-29
2050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8-29
2050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29
20506
白夜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8-29
20505
설야雪夜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8-29
20504 이하여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8-29
20503
삶!? 댓글+ 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8-29
2050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8-29
2050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29
2050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8-29
204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29
2049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8-29
204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28
20496
상소문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8-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