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해바라기 전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99회 작성일 19-02-23 00:39본문
하루 하루 다르게
모든게 새롭게 피어나
하나를
가르쳤는데
3개를 아네
5까지
가르쳤는데
10까지를
다 알아버렸어
동네에서는
소문난
천재
별명은
천재소녀
유 명해
명해는
이제
배울게 없는걸
명해 부모님께서는
명해 덕에
매일
신나고
즐겁게 살아 가
타고 난
천재소녀
유 명해
딱 하나
단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해바라기야
해바라기만
보면
엄청 울어 ...
바람따라
가버린
해바라기야 ...
어느
먼 훗날에
어쩌다 한 번 만나게 되는
아주 귀한 꽃
해바라기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장미시인님 해바라기는 환한 고흐의 꽃인데 노오란 치유의 꽃인데. 약간 먹먹하네요. 가슴에 상처가 있는 듯. 항상 즐거우시려고 노력하는 뒷면에 상처가 보여서 등허리 토닥토닥 하고 갑니다. 하루 명랑하게 지내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어머 귀공자 쿠쿠달달시인님
어떻게 말해야될지 모르겠사옵니다.만
그럼 설명 안하고 그냥 넘어가옵니다 ...
그럼 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나름 즐겁고
기쁘게 다녀가주셔서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리고 비밀스런 흔적 남겨주심에 깊이 감사
드리며 언제나처럼 멋지고 근사하게 좋은것만
즐기듯 그렇게 마음껏 누리시고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정말 진짜로
일곱빛깔
무지개꽃이
하늘가에 피어 나듯
찬란하고 황홀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가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한테서는 그리도 귀한 꽃이 되었는지
노랗게 달아 오르는 그 정열이
일년에 한번뿐이라니
안타깝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예쁜 선아시인님
우리 여기는 좀 귀하옵니다 ...
그럼 님 오늘도 의아한 흔적 남겨주시고
즐겁게 왕림해 주셔서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아니옵니다 그냥 오늘은
그윽하고 은은한 꽃잎차 한잔의 여유속에서 편하게
영화를 보시듯 행복하게 자수를 놓으시듯 스페셜요리를
하시듯 예쁘고 사랑스럽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감미로운
사랑의 노래가
그댈 잠재우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아 참 님
해바라기가 꼭
귀해서 적은것만은
아니옵니다 ...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
짝사랑의 느낌나는 꽃
잘 감상 하였습니다
장미공주님
공음방에 놀러 오세요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네 러닝 왕자시인님 ...
참으로 유감스럽사옵니다만
전 그기 가 볼수는 있사오나 음악은
들을 수가 없기에 차라리 안하는게 더
낫사옵니다
이유는 컴이라면 12번은 가겠사오나 안타깝게도
전 지금 몇 달째 전으로만 애용하고 있는지라 ..
님 오늘 이렇게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녀가주시고
상큼한 흔적 남겨주시고 그기다 음악방 초대까지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오늘도 언제나처럼 위엄있으시고 센스있게 즐거운
음악처럼 신나고 즐겁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정말 진짜로
그대의
옷깃에 장미를
꽂아 드리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