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맡은 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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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883회 작성일 17-09-01 11:14본문
나 맡은 본분/鞍山백원기
어른이라면 당연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깨달음이 있어야 하지
타인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
서둘러 숙제하듯 매듭지어야 해
내가 맡은 본분은 무엇인가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나이 먹은 어른이라도
철모르는 아이와 무엇이 다르랴
예상치 않은 화살에
몸 둘 바 모른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우랴
댓글목록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무엇을 하든지
자신의 본분을 잃어선 않되겠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 시 방에서 뵙니다.
그렇습니다. 당연 어른이라면 본분을 알고 깨달음이 있어야 하지요.
감동을 주는 시향에 감동을 받으면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9월이 왔습니다.
만사가 다 형통한 9월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 시방에서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최영복시인님,김덕성시인님,박인걸시인님,찾아주시고 댓글도 주시니 고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 들어도
철들지 못한 사람도 제법 있는지
연일 세상은 시끄럽고
주변에서는 큰 목소리 들립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국훈 시인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