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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역시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10회 작성일 19-02-27 00:00

본문

우리는 본의 든 아니든 간에
이런 말을 자주 하는것 같사옵니다

자주 좀 잘 못하는 사람이
행여나 하는 마음에
 오늘은 안그러겠지

그런데 그 사람이 같은
잘못을 반복했을 때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구나
라고 하는 이 11글자가
 자주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그 사람에게는 매우 듣기 싫은
말일 것이며 사람에 따라서는
슬픔이나 상처가 되기도 할것같사옵니다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했거늘 어쩌면
이 말은 경우에 따라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게 하든지
양귀비랑 함께 외국으로
보내버리고 싶은 글이다 라는
생각이 드옵니다만 ...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곱고 사랑스럽고 예쁜
우리 님들만이라도
이런 말들을 잘 안쓰셨으면
좋을것 같아서
한 번 적어보옵니다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나 역시나

잘 읽고 갑니다.

장미시이님

한사람의 습관이

잘 안 바뀌다 보니

이런 말이 생긴듯

조금 기다려 주어야 겟어요.

장미시인님의 말을 생각하고.

즐거운 하루 지내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쿠쿠달달시인님
네 이해가 가신듯
하옵니다만...

님 오늘도
기분좋게
다녀가주시고
좋은 흔적 남겨
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님 오늘은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좋은
풍경을 만나 마음에
위로와 평화를 얻듯
그렇게 달콤 상큼하게
신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어느날 문득
그대가 그리워지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아름다움 마음을 간직하시는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
새겨 듣고 가옵니다
즐겁게 보내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예쁜 부엌방시인님
님께는 여러가지로 엄청 송구
스럽고 또 한편으로는 너무
황공하옵고 ... 님 전 오늘도 님께
새빨강 사과랑 주홍빛 감을
함께 드려야될것 같사옵니다

님 싫어도 기분좋게 받아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언제나처럼 기분좋게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님
첫사랑의 순간을
영원한 기쁨으로 남기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네 선아시인님
오늘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셨다 예쁜 흔적 남겨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님 오늘도
우아하고 매력있게
공주님처럼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정말 진짜로

장미공원속에
사랑스런
연인들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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