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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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09회 작성일 19-02-27 00:00본문
이런 말을 자주 하는것 같사옵니다
자주 좀 잘 못하는 사람이
행여나 하는 마음에
오늘은 안그러겠지
그런데 그 사람이 같은
잘못을 반복했을 때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구나
라고 하는 이 11글자가
자주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그 사람에게는 매우 듣기 싫은
말일 것이며 사람에 따라서는
슬픔이나 상처가 되기도 할것같사옵니다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했거늘 어쩌면
이 말은 경우에 따라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게 하든지
양귀비랑 함께 외국으로
보내버리고 싶은 글이다 라는
생각이 드옵니다만 ...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곱고 사랑스럽고 예쁜
우리 님들만이라도
이런 말들을 잘 안쓰셨으면
좋을것 같아서
한 번 적어보옵니다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나 역시나
잘 읽고 갑니다.
장미시이님
한사람의 습관이
잘 안 바뀌다 보니
이런 말이 생긴듯
조금 기다려 주어야 겟어요.
장미시인님의 말을 생각하고.
즐거운 하루 지내세요.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나했더니 역시나구나
알겠습니다
즐건하루되셔요
장미님
랄라
랄라
라라라
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쿠쿠달달시인님
네 이해가 가신듯
하옵니다만...
님 오늘도
기분좋게
다녀가주시고
좋은 흔적 남겨
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님 오늘은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좋은
풍경을 만나 마음에
위로와 평화를 얻듯
그렇게 달콤 상큼하게
신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어느날 문득
그대가 그리워지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아름다움 마음을 간직하시는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
새겨 듣고 가옵니다
즐겁게 보내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예쁜 부엌방시인님
님께는 여러가지로 엄청 송구
스럽고 또 한편으로는 너무
황공하옵고 ... 님 전 오늘도 님께
새빨강 사과랑 주홍빛 감을
함께 드려야될것 같사옵니다
님 싫어도 기분좋게 받아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언제나처럼 기분좋게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님
첫사랑의 순간을
영원한 기쁨으로 남기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네 선아시인님
오늘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셨다 예쁜 흔적 남겨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님 오늘도
우아하고 매력있게
공주님처럼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정말 진짜로
장미공원속에
사랑스런
연인들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