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날개를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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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14회 작성일 19-03-03 13:23본문
꿈은 날개를 달고
풀섬
올해 야무진 꿈을 갖는다
다이어트 성공이다
살집이 많은 몸으로는 사회생활이 어렵다
깃털처럼 가벼워야 대인관계가 쉽다
어떻게 빼야 하는지 심장이 벌렁거린다
마음만 굴뚝 같다
운동과 식단에 달렸다
운동은 매일 새벽에 한시간씩 걷고
식단은 점심엔 일반식으로 먹고
아침은 찐감자 한개 저녁은 달걀 한개와 우유 한잔
머리는 굴렸지만 최선의 방법인지는 모르겠다
나의 꿈은 날개를 단다
일년 뒤에 내 다이어트가 성공한다면
꿈을 이룰게다
등 파인 내모습이 상상이 가질 않는다
올해는 부디 참고 인내하여 봄처녀가 되고 싶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는 꿩날개 이신가요
올봄지나면 기러기 날개로
강남 가실 듯 나풀 나풀
시가 춤을 춥니다
풀섬시인님^^
풀섬님의 댓글의 댓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방문 고맙습니다.
오늘은 따끈한 메밀차 한잔 드세요.
지금은 꿩날개 이고요.
나중엔 참새가 되고 싶습니다.
부엌방 시인님
완연한 봄 입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들면 어느 정도 살이 찌면
보기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아파도 젊으신 시인이가 봅니다.
저도 예전에 50kg 정도 나간 적있는데
갑자기 살이 찌니 걷는게 불편 했지요.
아무쪼록 건강속에 다이어트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잃으면 다 잃으니까요.
풀섬님의 댓글의 댓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 주심 고맙습니다.
살을 많이 빼야 합니다.
건강도 챙겨야 겠죠.
향그런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은 따끈한 우엉차 한잔 드세요.
꿈길따라 시인님
봄향기 맡으며 꿈꾸시길 바랍니다~~*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나도 5킬로가 쪄 버렸네요
덜 앉아 있을려고 애를 쓰는데 안돼네요
글을 보고 쓰는것도 중독 증세가 있나 봐요
다이어트 성공하시면 꼭 알려주세요
풀섬시인님
풀섬님의 댓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러주심 고맙습니다.
선아2 시인님도 5킬로 찌셨네요.
방법이 있으시겠지요.
오늘은 꿀차 한잔 드세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붑니다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건강한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