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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명 중에 저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18회 작성일 19-03-06 00:00

본문

*어제 있었던 일

. . .

왠지 이상한 느낌
공주같은 본인을
조폭 마누라 하래

왕비라면 몰라도
조폭 마누라 라니
대체 날 뭘로 보고 ...

말도 못구해 놓고
앙드레도 없는걸

어느 이상한 무대
본인에게 주어진
배역 조폭 마누라

당황하는 날 보며
모두 웃고 있는걸

어머 아니 그럼 이
게 바로 누구나 잘
넘어 가는 순간적
인 깜짝쇼 였는가 ...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예쁜 부엌방 시인님 호호호
왜 또 시비조로 나오시옵니까 ...

자꾸 그러심 님을 법정 대리인으로
인정하옵니다 ...
오늘 님은 살짝 얄미운 사람 ...

그럼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1등으로 다녀가주시고 심문
비슷한 덧글 남겨주심에 살짝 ...

그리고 언제나처럼 신나고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정말 진짜로

나이팅게일이 좋아하는
빨강꽃 향기속으로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예쁜 부엌방 시인님
네 그래서 저도 저번에 그님이
생각나서 어느 왕자님이라고 ...

아니옵니다
님 그렇다고 삐지시진
마시옵소서

저도 오늘은 새빨강 사과를
그냥 황금사과로 바꾸어
드리옵니다 ...

그럼
님 어느 왕자님을 생각해서
저도 조금은 맘이 좀 그러하옵니다만 ...

이제는 어느왕자님도
멋진 귀공자님도 오면
두 번 다시는 바람과 함께
못사라지게 호호호 두 손
발을 묶어서라도 그러고
싶사옵니다.만 ...


그래도 또 즐겁게
잘 지내면서 두 님 을
기다리는게 낫지 않겠사옵니까

그렇게 잘 지내기로 하고

사랑의
감정이 폭발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우!!!!
장미 시인님이 비로서 일을 해 내셨습니다.
정말 시가 판타스틱합니다.
이곳 시마을 좁은 곳에서 이렇게 지나가는 시로는 안타깝네요.

이 시가 유튜브를 타고 일반 국민들에게 (시에 관심도 없는 소 시민들)
읽혔을 때 어떤 반응이 올지 무척 궁금합니다.
장미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대박 칠것 같은데요?
제 생각이 틀렸나요? 맞을 것 같은데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장미] 공주님은 재밌게 사십니다.
언제나 상큼하고 발랄한 마음 고이 간직해
사시며 마음의 생각 시로 표현해 맘껏 누리시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갈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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