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말을 거는 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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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36회 작성일 19-03-07 10:13본문
누군가 향기로운 말을 거는 꽃처럼
남몰래 다가와 그윽하고 은은한
꽃잎 차 한 잔을 건네 주시며
방긋이 미소를 지으시니
마냥 설레네
어머
어떻게
아시고서
역시 센스 있으신
그분(천사 같으신 왕언니)
이신걸 ...
어쩌다 가끔
한 번씩이라도
기분좋고 상쾌한
하루를 달콤 상큼한
선물로 주시옵니다
네 그럼 전
답례로 향기로운
말을 거는 꽃처럼
살짝 다가가 가벼운
포옹의 그 느낌을 전하면
꽃잎처럼 피어나는 선율로
전해져 그 분 또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선사 받으셨다며
마냥 좋아라 하시니 이 또한
서로에게 주고 받는 더없는
사랑의 맘 이리라
이제부터는
나도 누군가에게
살짝 향기로운 말을
거는 꽃처럼 먼저 다가가
달콤 상큼한 행복을
선사하면서 살아야할텐데
맘처럼 쉽지 않으리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 마음이 춘삼월
봄동산 같다 옵니다.
언제나 유쾌한 날로
상큼 발랄한 발걸음
창방의 향으로 피어
행복바이러스 되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 한마디에 천냥 빚
다 갚는다고 멋지고
아름다움에 추천의
찬사 보내는 맘으로!!
당당한 한 표 행사!!!
어째 선거 분위기로
탈 바꿈 되었네요...
삶에 양념 뿌리는 맘 ㅎㅎ
늘 상쾌하게 즐기세요
우리 공주 마마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 ^
0
장미공주님 안녕하세요!
공주님의 시 새빨강 사랑이란 시에
곡을 만들었는데 공음방에 올려도 될까요?
창방에서는 삭제를 해 버리더군요~~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님은
어쩜
그리도 맑고 순수한글로 시를 표현하시는지
매일 궁금합니다
여하튼
자신이 있는 글
상큼하고 발랄한 시 좋아요
박수를 보내며 부럽습니다
베르사유의 궁에서 사셔서
그러신것이지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은파천사시인님
매 번 이렇게 좋은 시같은 글로
희망 주시니 참으로 황공하옵기
그지 없사옵니다 ...
오늘도 여러가지로 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처럼 감동속에서 설레이게
사랑과 행복사이를 넘나드시며
환희롭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1717171일 사랑
할 시간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 왕자시인님
어디 가셨다 이제서야
오셨사옵니까
얼마나 기다렸사온데
그래서 님을 위한 시도
별로 좋은시는 아니옵니다.만 ...
그럼 님 그렇게 하시는건
좋사옵니다.만 같잖은 시라 좀 ...
그리고 이제 두 번 다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지 마시옵소서
안 그럼 호호호 밪줄로 꽁꽁 묶어 버리옵니다 ...
네 그만큼 기다렸으면 이제 좀 여기서
머물 때도 되지 않았나 싶어서 말이옵니다 ...
그리고 언제나처럼 신나고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여러가지로 감사드리옵니다
그럼
정말 진짜로
신나라의
기분좋은 상상속으로
라랄라
랄라
라랄라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 시이고요
동요풍으로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즐겁고 좋은 나날 보내세요~~
장미공주님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부엌방시인님
아니옵니다
어찌 항상
꿀같은 시만 올리시는
님에 비하겠사옵니까 ...
님 오늘도 이렇게
어렵게 왕림해주시고
살짝 부러운 덧글
남겨 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조금은 편하시게 즐겁게
... 스페셜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은반 위의 요정이
감칠맛 나는 요리를 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로운 꽃과 대화처럼,
일상에 주고 받는 삶도 그렇게 향기가 넘쳐나면
곱고 아름답겠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두무지시인님
그렇사옵니다 ...
이렇게 어려운
발걸음해주시고
예쁜 덧글 남겨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님
복 많이 받으시옵고
항상 건강하시고
신나고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보라요정이
핑크를 초대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