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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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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6회 작성일 19-03-08 19:16

본문

매화

江山 양태문

 

 

차디찬 긴 겨울

삭막했던 대지에

하얀 미소로 다가온 너이건만

 

반기는 것은

미세 먼지로 덮인 뿌연 봄날이 원망스러워

곱디고운 그 뺨을 어이하랴

 

비 오고 바람 불면

애써 좋아진다지만

그건 차마 바라지 못할 일이라

 

떠날 줄 모르는 발걸음은

돌아서 다시 보고 또다시 보고

매화! 정녕 사랑스러운 꽃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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