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 부모도 몰라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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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68회 작성일 19-03-12 10:47본문
<포토시> 부모도 몰라주네
핏물이 보골보골 잘 괼 때쯤이면
데모크라시는 완숙하여, 꽃을 피우는 법
민주주의를 낳고 길러준 mom and dad.
핏물에 이스트를 듬뿍 넣어주고
잘 익도록 해준 부모를 왜들 모르시나?
*낳아서 키워준 게 벌써 39년? ㅋㅎㅎ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복에 연장 얹어
허공 선반에 반납하고 나니
저나 내나 민머리에 등 굽은 지팡이 ㅎㅎ
다만 짊어진 몽니 차이뿐**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 왜 이래?"
이 한 마디면 을매나 섭섭했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어제는 문어탕 집이 붐볐다는 숨겨진 뉴스가 있었습니다. ㅎㅎ
술도 꽤 팔렸다는 후문이고요.... *^^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사람마음 가늠키 어렵습니다
용서만 있고 사과는 없는 기괴한 사건이죠
남은 세월도 그리 길지도 않음에,,,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분도 그런데 낙지 한 사발에 술이나 한 잔 하십시다.
초등학생들의 조롱과 손가락질에도 끄떡하지 않는 민주주의의
아버지와 엄니를 위하여.... 건배! ㅎㅎ *^^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슬 퍼렇던 시절이 그리울래나
지금은 안주거리도 안되는게
화무십일홍이나 읊으면서 술한잔 할래나 모르겠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주는 무슨?
치우다 만 술상? 음식 페기물은 잘 이용하면 훌륭한 거름이라도
되지요. ㅎㅎ
29만원으로 징그럽게도 오래 버티는 청렴지사를 위하여 건배!
하실랍니까? 선아2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