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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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75회 작성일 19-03-13 03:30본문
성큼 다가오다가
깜짝 놀라
또 잠시
머뭇 거릴것 같아
꼭
심술궂은
동네 개구장이 같고
시기 잘하는 난희같은
사랑 할 수 없는 꽃샘추위
왜
꽃샘추위는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와
두터운 옷을 입을까 말까
망설이게 하고 움츠러 들게 하는지
아마도
꽃샘 추위는
우리를 시험하고
자연들을
헛갈리게 하려나 봐
애써
미움 받으려고
자처 하는것 같은
얄미운
꽃샘추위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어쩌면 좋을까
봄이 멈춰 버린다면
허나 잠깐만 참아줘요
아무리 기승 부리며
제 세상 만들려해도
때가 되면 사라지니요
베르사유 장미 궁에도
장미 덩쿨로 향그러움
휘날릴 테니 염려마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은파 천사시인님
호호호 님께서 오늘 아침에
제게 핑크빛 미소를
선물로 주시옵니다
님 그냥 왕림해
주시는것 만으로도
영광이온데 이렇게
선물까지 주시오니
오늘도 역시 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황공 하옵니다
오늘은 님께서도
핑크빛 미소로
제일 최고로
달콤 상큼하고
즐겁고 마냥
설레임 가득한
환희속에서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그대 마음에
이르는 길을 찾아 가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만 다행입니다.
우리 공주마마님께서
기분 전환 되셨다고
기뻐하시니....
환절기 감기 조심...
백번이라도 외쳐드려요
장미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 얄미운 꽃샘추위가
옷갈아 입기 성가시게 하기는 하지만
미세먼지를 단번에 확 날려 버러서
숨쉬기는 괜찮더라구요
오늘도 좀 추운것 같지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예쁜 선아시인님
그렇사옵니까 ...
님 매 번 다녀가 주시고
오늘은 좀 톡톡 쏘는 듯한
흔적 남겨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호호호
그럼 님 언제나처럼
차 한 잔의 여유속에서
달콤한 상상을 하시듯
기분좋게 부드런 케익이랑
함께 즐기시듯 촉촉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정말 진짜로
그대와의
아름다운 인연에
감사드리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은파 천사시인님
언제 또 한 번 왕림해
주셨사옵니까
참으로 여러가지로
송구하옵고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님 오늘 하루
어떻게 잘
보내셨사옵니까 ...
끝까지 즐겁고 ..
기분좋은 시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가슴에 넘쳐 나는
기쁨과 행복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아침이 옵니다
그곳과 반대 입니다.
아침 6시 55분이네요
모두 나가면 그때서야
눈을 다시 붙인답니다.
그곳은 자정을 향해
달리고 있겠습니다.
우리 공주 시인님
그럼 신의 축복 속에
편히 쉬시 옵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은파천사 시인님
여러가지로 매일
매 번 이렇게 송구스럽고
황공할 때가 어디에
또 있겠사옵니까
님 그럼 전 이제 기상
했는데 님께선 또 한참
꿈 나라 여행 중이실것
같사옵니다 ...
좋은 꿈 많이 꾸시옵고
오늘은 더 달콤 상큼
하고 더 즐거운 날 ...
제일 최고로 감동속에
환희로운 날 되시옵소서
그럼
달콤한 캔디사랑이
그 곳 까지 전해져
항상 건강하셔서
매일 기분좋고
신나고 즐겁고 ...
행복 한 날
되시옵소서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