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반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9회 작성일 19-03-13 22:51

본문

기침과 기혐과 귀와 눈과 내일과 도약과 다정과 모든 뜻밖과 물과 물건과

물결과 바닥과 사랑과 사람과 어제와 얼굴과 연필과 입과 익숙과 얼룩과

의자와 안경과 열등감과 웅덩이와 오늘과 장면과 자취와 조각과 책과 침잠과 파편이.

구름 타고 빛과 함께, 달 타고 어둠과 함께,

아프고 슬프게. 아슬아슬. 순간을 끌어당기며. 끝없이, 끝끝내.

이루지 못한 시간이 지나지 못한 너의 얼굴과 얼굴 사이를

태우지 못한 종이와 종이로 흘러가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19
6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10-23
5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10-21
4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10-05
3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9-18
2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9-13
1
빈티지 댓글+ 1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4-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