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사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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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6회 작성일 19-03-14 03:16본문
달콤한 캔디 박스
내밀며 씽긋 웃네
매 번 엇갈리면서
따로 또 같이 노는
어느 작은 연인들
맘은 그게 아닌데
가끔 한 번이라도
엇 갈리는 날이면
행여라도 또 뭐가
잘못 되어 갈까 봐
걱정 또 걱정 하네
지금까지 서로가
조심해 가며 주위
시선 의식해 가며
잘 지켜 온 꽃 사랑
내 님 줄 당기기는
이제 그만 좀 해요
세월이 흘러 가도
우린 변함 없어요
끝까지 우리 사랑
달콤한 캔디 사랑
만들어 지켜 가요
세상에 하나 뿐인
달콤한 우리 사랑
영원한 캔디 사랑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풋풋한 사랑이 춘삼월의
꽃 향그럼처럼 피어나길...
우리 장미님의 마음 속에
늘 상큼함으로 자리잡아
행복의 나래 펼치시기를
이역 만리 타향서 응원!!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역시 님 밖에는
안 계신것 같사옵니다 ...
하도 좀 그래서
한 며칠 쉬어야되나
싶었는데 이렇게 또
님께서 저를 구원해
주시옵니다
그래서 이제 전 님을
호호호 바로 천사님이라고
그냥 바로 부르기로 했사옵니다
님 오늘도 님께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참으로 황공하옵고 또
황공하옵니다 ...
그럼 님 언제나처럼 알록
달록하고 싱글 벙글하게
달콤 상큼하게 ... 신나고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님
정말 진짜로
꽃들을
즐겁게 해주는
청조의 노래같이 달콤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가 따로 있나요
삶의 향기로 피어나면
그게 바로 천사지요
물론 진짜 천사 있어
늘 우릴 보호해 주기에
감사로 슬은 마음으로
천사의 날개 달고파요
와우 ~ 이 향그러움
장미시인님의 뜰안에서
휘날리는 그대의 향기
천사의 마음이라고
이역만리 타향에 까지
살랑 사알랑 휘날려
마음으로 피어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송구하옵니다
호호호 제가
어쩌다가 또 여길
빠트렸사옵니다
오늘도 님께
여러가지로
새빨강 사과랑
주홍빛 감이랑
황금 사과랑
함께 드리겠사옵니다
그러니까
너무 노여워
하시지 마시옵소서 ...
그럼
천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멋지고
근사하게 ...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간절히
바라며
수줍은 사랑에
칵테일
한 모금처럼
사랑의
꿀맛에 알맞게
취하시듯
맘을
녹여 버리는
향기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