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을 위한 序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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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17회 작성일 19-03-14 14:05본문
이슬을 위한 序詩
새벽 안개를 가르며 네게로 달려가마
언제나 그 자리
꽈르르 함박꽃 터지는 소리가 들려오고
장밋빛 아침 햇살이 窓가에서 부서질 때
너는 금빛 실루엣
눈부셔라, 네 靈魂은
너무 맑고 밝아서 내가 자리할
틈이 없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롱한 아침이슬
[이슬을 위해 서시]
잘 감상 했습니다.
맛이깊으면멋님의 댓글의 댓글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감사합니다.
젊었던 때는, 새벽 일찍 이슬을 보러 나가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것도 귀찮은 일이 됐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들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화장하는 것도 싫어 모자쓰고
마스크 쓰고 겨우내 그리 다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