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을 위한 序詩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슬을 위한 序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18회 작성일 19-03-14 14:05

본문

이슬을 위한 序詩


​새벽 안개를 가르며 네게로 달려가마

언제나 그 자리

꽈르르 함박꽃 터지는 소리가 들려오고

장밋빛 아침 햇살이 窓가에서 부서질 때

너는 금빛 실루엣

눈부셔라, 네 靈魂은

너무 맑고 밝아서 내가 자리할

틈이 없다

 

 

댓글목록

맛이깊으면멋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감사합니다.
젊었던 때는, 새벽 일찍 이슬을 보러 나가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것도 귀찮은 일이 됐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들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화장하는 것도 싫어 모자쓰고
마스크 쓰고 겨우내 그리 다녔답니다.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