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섹시한 봄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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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15회 작성일 19-03-18 00:14본문
. . .
어머
귀여운 아기가
봄인걸 아나 봐
그래도
행여 살짝
왔다 갔다 하는
봄을 믿을 수 없어
완전무장 하고서
엄마 손 꼭 잡고
개나리 같은 옷을 입고
병아리처럼 아장 아장
걸어 다니지
사랑스러운
아기가
봄을 느끼나 봐
그러길래
살짝 찡그리면서도
눈부신 햇살을
한참이나 쳐다 보다
마냥 좋아하며 꺄르륵
웃으며 걸어 다니지
앙증맞은
아기 벌써부터
엄마 힘든 줄을 아나 봐
그러길래
잡았던 엄마 손을
살짝 뿌리치며 뒤돌아
뛰어 오지
눈부신
햇살아래
상큼한 바람결에
집으로 돌아 오는 아기
발걸음이 꼭 노랑 병아리처럼
살랑 살랑 씰룩 씰룩 섹시하네
마냥
사랑스럽고
살짝 섹시한 봄 아기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을 앙증맞게
어쩜 사랑스럽게
표현하셨을까요?
설레임 가득한
우리 공주님 맘
가슴에 가득담아
꽃마차를 타고서
어디든 가고파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호호호 아니옵니다
그저
봄 아기가
마냥 고마울 뿐이옵니다
천사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여러가지로
기쁘게 왕림해
상큼한 흔적 남겨 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리고
오늘은 님께서
황금마차를 타 보시는
그 기분 그 느낌으로
가장 편하시면서
제일 기분좋으시고
최고로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가벼운
포옹의 그 느낌처럼
부드럽게
상큼한
날에
화려한 유혹같이
꽃신을 신고
색동 옷을 입은
앙증맞은 소녀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예뻐
동시도 잘 쓰실 것 같은데
동시도 써 보세요
우리 베르샤유 공주 마마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모든게 호호호
글처럼 맘처럼 쉽지가
않사옵니다 ...
그럼
천사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꽃나라를
구경하시듯
달콤 상큼하게
동화나라를
이끌어 가시듯
알록 달록하고
싱글 벙글하게
상상의 나라에서
계속 사시고 싶으시듯
기분좋고 신나고 ...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말
진짜로
수줍은듯
예쁘게 웃는
표정같이
꽃잎처럼
여려 보일것같은
그대 맘처럼
사랑을
곱고 예쁘게
색칠 하듯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말이 아니라
다른 시인에게
댓글 달은것도
잘 한 번 정리 해
[동시]로 만들 수
있으니 시도 해
보면 어떨 런지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아무리 그래도
절대로 덧글은
시를 만 들 수가
없사옵니다 ...
호호호
그럼
천사님
언제나처럼
차 한 잔의
여유속에서
동시를 읽으시듯
소녀 스럽게
요리의 여왕님처럼
달콤한 요리를
즐기시듯 빨강 우산을
쓰고 걷는 꿈처럼 그렇게
설레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님 정말
진짜로
싱그런 꽃같은
핑크처럼
마음이
사랑이랑
환희를 초대하듯
사랑속에
앉아서 노래하듯이
기쁘고 즐겁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천사님
오늘 3번이나
왕림해 주셨사온데
행여라도 중요하고
참으로 중요한 볼일을
못 보시지는 않으셨사옵니까
그래서 지금도 여러가지로
송구 스럽고 황공하옵기에
새빨강 사과랑 주홍빛 감을
또 보내 드려야 할것 같사옵니다 ...